안녕하세요? 저는 오빠랑 사귄지 2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오빠가 짜증이 잦아졌고,, 연락도 뜸하고,,
저는 그럴수록 구차하지만,,, 왜 그러냐고 ,, 나에게 좀 잘해줄수없냐고 요구했습니다,
오빠와 저에게는 별 문제가 없었는데,,,
문제가 생겼던쩍을 거슬러올라가자면,,
우리가 만나고 6개월있다가 제가 오빠네 인사갔을때부터였습니다.
이상한 가족들때문에,,제가 속앓이를 하다가 오빠에게 터놓은후부터,,, 가족들가지고 트집잡고 화내고 싸우기 시작한것입니다,
그런것들이 쌓여서 오빠도 저도 지치게 싸움을 계속 해갔습니다,
오빠에게 지랄은 했어도 어머님과 잘 지내려고 같이 술친구도 되어주고,,안부전화도 하고,,,
저는 저 나름대로 열씨미였습니다,,
그러던중 요새 전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어 바쁘게 그 일을 준비해야만했습니다.
그래서,,오빠가 연락뜸하고 했어도,,닥달하지않고,,(저도 바빴으므로,,)
그래도 여자문제나 이런것으로 오빨 의심하거나 한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 새벽까지 일하고 들어와 컴을 켰는데
왜 그랬는지모르지만,,, 오빠 멜을 들어가보았습니다..
그런일이 없었는데.. 저도 묘할정도로,,
비밀번호는 예전에 오빠가 다 알려줬었고,,,
그런데,,
오빠가 어디론가,,
" 답사진 부탁요" 해가지고 보낸 메일들,,,
답사진으로 온 83년생여자애 사진... ,,
이게 왠일입니까? 갑자기 부르르 떨리고 씩은땀과 미열이 ,,,, 온 몸을 감싸더군요
그럼 그간 오빤 다른 여잘 찾으려고 연락이 뜸했던건가요?
전 한번도 오빠가 이런짓을 하리라고는,,, 생각치 못했습니다,
그냥 오빠말처럼 바쁘고,,, 요새 짜증이 나서,, 그러겠거니,,
그러고 보니,, 그전엔 한번도 그런말 한적이 없었는데...헤어지자고를 하지않나?
전화하면 바쁘다고 이따가 통화하자고 하지않나? 짜증이 심하질않나?
집도 싫고 가족도 싫고,,너도 싫고,, 하면서 화만내던,,오빠의 모습
그전 상황들이 딱딱 맞아가는것만 같았고,,,
전 배신감과,,,서운함,,,기타등등의 감정으로 부르르 떨기시작했습니다
오빠에게 그 새벽에 1004로 찍어 문잘 보냈습니다,,
제 답사진 어땠어요?
이럼 좀 찔리겠지,,,
얼마나 아팠는지 모릅니다,,
일도 잘 되지않아 속상한데..이럴때 오빠가 누구보다 위로가 되어줄줄알았는데 아픔을주니...
몇일후,,,,이 일을 모른척하고,,, 오빨 만나,,
오빠 핸폰좀 줘봐,,, 해봤습니다
원랜 아무말없이 핸폰을 주던 오빠가,,, 왜? 왜? 하면서 또 다시 짜증을 내기시작했습니다,
글쎄...줘봐봐,,, 아니 왜 ?? 하면서 주질않습니다.
나 돈 못내서 핸폰이 끊겼어,,한통만 쓸께,,
근데 오빠 이상하다..왜 핸폰안줘? 내가 모 훔쳐볼까봐? 그랬더니..
넌? 너도 내가 핸폰 보려하니까 저번에 안줬잖아? 그래서 그때부터 나도 안보잖아,,
그래? 오빠 뭔가 찔리는거 있구나,,난 그때 오빠한테 찔리는거 있어서 그랬었어,, 그랬습니다,
몇일이 더 지났습니다, 계속 이 사건은 모른척하고있는데,,,
중간중간 의미심장한 말을 제가 던지곤합니다...
오빠가 말합니다... "너 이상하다,,너 뭔가 지금 참고있지? 내가널 2년사겨아는데,,,너 뭔가 참고있어..
말해라~ 오빠 가시방석에 앉여놓지말고,," 그래도 전 없다고 참습니다,
첨엔 오빠가 눈칠 쫌 챘는지...자신이 행동 잘하겠다면서,,
자기자 뭔가 행동을 그렇게 했으니까 내가 이러는거라면서,,,
그런데..몇일이 지난 지금 또다시 약간 짜증을 부리고,,연락도 뜸할라합니다,
여러분 오빠한테 솔직히 말해야할까요?
자기 멜을 훔쳐봤다고 더 화낼까봐,,그냥 참긴했습니다만,,오빠에게 불신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믿음이 깨지면 끝인데,,,믿음은 이젠 깨진것같고,,,
제가 일이 잘 안되서 현재 놀고있는데,,, 모 배우고 싶은거 없냐고 학원비랑 다 대준다며
제 계좌로 자기 월급반을 붙여줬네요,,,,
이걸로 해서 내 입을 막고,,,자신도 무모화 하려는건지,,,
전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할까요? 이걸 찝고 넘어가야하나요?
오빤 절 정말 사랑하고 있는걸까요?
제가괜한 의심과 걱정이 많은건가요?
남자분들... 남자들의 심리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