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퀸틴 타란티노의 1994년 영화 PULP FICTION.에스겔서 25장 17절 환장할 암살 기도문.
![]()
평론 혹은 비판 그 자체는 순결하다.
그러나 그것이 미디어(?) 에 휩쓸려 들어가서 승부의 미장센이라고 불리우는 엔터테인먼트 스펙타클로 바뀌고 그 위에 매우 편향됀 관점의(필연적) 보이스 오버 나레이션과 겹치면서 이 모든 것은 개판이 된다.
멍. 멍. 멍. 그것은 위험한 스펙타클이다.
잘훈련된 개는 왠만해서는 짖지 않는다.
자기랑 상대가 되지않는 똥개들은 대개는 무시해 버린다.
그러나, 상대가 투견일 경우에는 으르렁 거리는 경고 신호를 보낸다.
그 경고를 무시 했을때 ... 그땐 개 판이 된다... 거기엔 승자도 패자도 없다...
YMCA 유치원 이야기 했다가 그것을 지적했던 분이 있었는데...
초등학교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경복 초등학교.
아직도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사립학교 일겁니다.
학급회의의 진행을 지도하던 당시 담임교사가 가장 강조한 것은 민주적인 회의 진행방식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이번 안건에 반대 하시는분..."
이런식의 의사 진행에는 가로막으며, 반대하는 사람을 먼저 거수하게 하는 것은 공산당의 인민재판 방식이라고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잠시 이해를 돕자면..
"....이 악질 반동분자를 처단하는데 반대하는 종간나 새끼 있으면 날래 손들어 보라?.."
"....아무도 없디?....거럼 거 이 썅 종 간나새끼 날래 총살시키라..."
...어느날 갑자기 불한당처럼 봉창 두둘기듯 등장 하여 이곳을 시끄럽게 한 행위를 사과 드림과 동시에 봉창 두둘기듯 이만 퇴장 합니다.
PEA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