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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대문화를 비롯하여.. 남자들에게 묻습니다.

박하사탕 |2004.08.31 15:40
조회 1,218 |추천 0

남친의 업무 특성상 접대가 많습니다. 

동업이긴 해도 오너의 입장이고, 회사를 키우고 오더를 받아 내려면 접대. 그거 필요악이라는거 압니다.

저 역시 단란주점 가는거나 접대 자체란게 싫지만 이해합니다. 아니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는게 정확하겠네요.

그래도 속좁은 여자라 그런지.. 기분 나쁘긴 하더라구요.. ㅠ_ㅠ

 

게다가.. 더욱 맘에 안드는건 그네 회사 상사들입니다. (상사라곤 하지만 동업자 입장입니다.) 

아가씨 사줄테니 2차가라고 부추긴답니다.. ㅡㅡ;;

한마디로..  접대 하면서 거래처 사람 2차 보내는건 당연한거고..

그러면서 실장이나 차장도 한사람씩 산답니다.  한마디로 미안하기도 하고 뒤탈없이 공범만들려고 그러구 부추기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머.. 어디까지나 이건 제 생각이지만..

남친.. 자랑스럽게 자긴 그런거 권하면 펄쩍뛰며 도망쳐온다고 하네요.. 

접대 한다 하지만..남친이 아가씨들과 2차를 간다거나.. 그런건 하지 않았으느리라 확실하게 믿습니다.

전혀 의심없이요..

 

기분나쁜건 그 상사들이란 사람입니다.

절 모르는 사람들도 아니고.. (인사도 했더랬죠.. 한번)

좀 있음 결혼할 사람한테.. 그런걸 권한다는게 말이됩니까?

 

 

 

글구 울 형부도..

남자에 대한 저의 불신을 높여주는 요인중 하나입니다.

 

가끔.. 이런식의 접대문화에 관련한 내용이 TV에 나올때면..

형부가 소리 높여 말합니다..  (저 분가한 큰언니네 집에 얹혀삽니다..)

어느 남자가 돈대주고, 완전범죄 하게 해준다는데..

그것도 탱탱한 어린아가씨랑 하게 해준다는데.. 안하는 바보가 어딨겠냐구요... -_-;;

형부왈 남자들은 99% 그렇답니다.

그럴때 마다 제 남친은 99% 아닌 1%에 포함된다고 제가 강조를 하지만..

그럴적 마다 형부는 결혼해서 두고보랍니다.

결혼한 남자는 거의 99.9999% 그렇다나요.. -_-;

 

그런 대화자체가 싫고..

그런 얘길 한번 들을적 마다 엄청 기분이 나빠집니다.. ㅡㅡ;;

 

 

남자분들..

정말 남자들 99% 그렇습니까?

기혼 남자분들..

정말 99.999% 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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