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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딸 성폭력 두려워…' 매일 학교가는 엄마

나참 |2007.01.09 09:47
조회 6,462 |추천 0
[고뉴스 2007.01.08 16:09:56]

    (고뉴스=장태용 기자) 초등생 2학년인 딸이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한 엄마의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된다.

SBS '긴급출동 SOS 24'(연출 허윤무, 진행 김일중) 제작진은 한 초등학교에서 매일 이상한 광경이 벌어지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이에 관해 취재에 나섰다.

제보를 받고 한 초등학교를 찾아간 제작진은 2학년 교실 앞 복도에 놓인 간이의자와 옷가지들을 발견한다. 뒤이어 의자 주변을 맴도는 꼬마 아이와 수업 중인 교실을 창문 너머로 지켜보고 있는 학부모가 눈에 띈다.

도시락까지 싸들고 와 학교에서 끼니를 해결하며 하루종일 머물고 있는 엄마와 꼬마. 알고보니 초등학생 2학년 여자 아이의 학부모인 엄마와 6살 된 아들이었다.

하루 종일 학교에 머물며, 교실 안팎의 아이들에게서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 엄마는 남편이 학교에 찾아와 아이들을 때린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남편은 딸아이를 성폭행했다고 주장한다.

엄마는 이미 남편을 성폭행혐의로 고소한 상태. 그러나 남편은 전혀 그런 일이 없다며 극구 부인한다.


그러나 제작진은 취재 도중 엄마가 자신의 딸에게 성폭력을 가했다고 주장한 사람은 남편뿐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이 때문에 초등학생 딸은 점심시간마다 조퇴를 하고, 1학년때부터 수시로 산부인과를 드나들어왔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과연 엄마의 황당무계한 주장인지, 끔찍한 사건들이 실제로 반복되고 있는 것인지, 9일밤 11시 SBS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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