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렇게 편지를 쓰는구나.. 너를 만난지2년..헤어진지 한달하고4일..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길어서 감당이안된다
너는 모를꺼다..정말 지금 내 마음을.. 사랑한다고 수백번 수천번 말했지만 니가 헤어지잔 말한마디에
그것들이 개쪽 낫거든.. 그게 어제또 갑자기 니가 괴씸해지더니만..ㅋㅋ
오늘 사진들 편지들 다 버렸다. 돈되는건 그냥 있고.ㅋㅋ 내돈으로 샀다생각할라고
그래서 나 이제 너 미워 할려고.. 너도 나 많이 미워하라고..
너 칼라링 듣고 비참했다 매직ost인가..sg워너비 노래..넌 아무생각없이 했을터..
그노래 가사가 또 나를 죽이더만.. 그런식으로 나를 잊으려 한다고 밖에 생각안햇다
잘 모르신다면 가사를 적어놓고 쭉 읽어보시든가~ 이편지 너 나한테좋은기억 남은거 있으면
마저 없앨려고 쓴다. 아예 재수없는 남자 만났다고 생각하라고.. 없던것처럼..
어젯밤에는 잘려고 누웠는데 날 버린 너를 생각하니깐 미워지기시작하더라.. 한없이..
그리고 우리 만나면서 밤에 밤일 한것도 맘에 걸리고 미안해가.. 못지켜줘서..
하...참 내가 생각해도 웃긴다.. 너랑 사귀면서 난 늘 마음속으로 정말 아껴주고싶고 너같은
여자 없다고 잘해주고싶었는데 너한테 표현이 왜 그렇게 안됐는지.. 그래도 넌 알고있었지..?
내가 너 사랑한다는걸.. 알기는 알았을꺼야..지금..나도 이제 알았다..내가 바보가 됐다는거.
나만 바보가 된기분..진짜 더럽다.. 힘들어한 내 자신이 빙시 같다..ㅎㅎ
너는 내 만나기전에 다른남자 만나봤지.. 너 어릴적에 남자한테 아픈기억 있다는거 알아.
니 순결을 가지고 내뺀놈.. 그래 몸주고 나니깐 그넘이 더 잘해주디?? 안봐도 뻔하지머..
그래도 넌 좋아했따면서? 좋다고 가지말라고 울고불고 매달리니깐 그놈도 좋아해주디?
그말 생각나네 그남자가 너한테 한말.. '자기하긴 뭐하고 남주긴 아까운애가 너'라고.. 쉬벨넘
나 그말 들었을때 너앞에선 별생각없이 듣는거처럼 들었지만 맘속으론 그새끼 눈깔에 뛰면
죽이고싶었다.. 솔찍히 자기는 안그랬겠나.. 너앞에서 그렇게 말하고 친구들앞에가서 자랑하듯이
파릇한 영계 먹엇따고 좋아하고..일명 개양아치지..그래도 화났지만 참을수있었다 그 개색끼한테..
그넘이 널 아껴주고 잘해줬다면 내가 너를 만날수 있었던가..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너 그 호로랑 끝나니깐 슬프디? 응? 슬프지? 지금 넌 그때 이별의 슬픔을 알아서 견디는가보다
나는 몰라서 뒤질꺼 같고.. 그래도 니 옛날 추억속에 남자 욕해서 기분나쁘면 나 씹어라~
니는 추억을 소중히 하는 사람이니깐..그자??
물론 그짓꺼리하는 사람들 내 주위에도 있다 여자를 그런식으로 만나고 대하는 친구들..
나는 싫었다.. 정말.. 그래서 너한테 그런 아픔이 있었기에
난 잘해주고싶었다 동정이 아닌 사랑으로 내가 사랑했으니깐 그리고 내가 한일에 책임을 지겠다고
내가 왜 이말하는지..도데체 야가 뭔 소릴 하는지 모를꺼다.. 나는 널 만날때 미래를 생각해서
만났다 우리가 서로 과거얘기 하면서 서로 솔찍히 다 털어놓고 이야기한적있제..
니한테 그말 들으니깐 난 그래도 고등학교때 꼴통짓하고 다니던 넘들중에 하나로 여자하고 한번
안자봤다는게 그때는 내가 손해보는 느낌이어서 그래서 그때 예전에 만났던 여자 이야기하면서
가랑 해봤따고 니한테 이야기했었다.. 사랑하는 사람과 그러고 싶었거던
니랑 처음그럴때 가슴 터지는 줄알았다 겉으로 표시 안낼려고..내가 사랑하는사람과 그럴수있어서
너무 좋았다.. 서로 많이 사랑했으니깐.. 이제 헤어졌으니깐 이쁜이 수술해줘야 되는디..
그래야 담에 만나는 남자친구 좋아하지. 혹시나 생각있으면 이야기해라 다른남자 만나기전에
수술시켜주께 책임다고했으니깐 평생 널 데리고 못살빠에 이제 헤어졌으니깐 흔적은 안남겨야
될꺼 아니냐? 내가 왜 이런이야기 하느냐.. 미쳐가꼬..이것 하나만 알아달라고..
나는 너 평생 책임질려고 잘해주고싶었다고 담부터 다른남자 만나게 되면 나만큼만 널 생각하는
남자 만나달라고 부탁하고 싶다. 너한테 이렇게 말하면 너가 욕할지도 모르는데 그리고
내가 니맘에 쏙들게 잘해준거 하나도 없는데 왜 삽질하냐고 욕할수도있다 하지만 나도 니맘 잘
모르듯이 니도 모르니깐 내 맘이 그렇다는거.. 그럼 넌 이러겠지 평생 책임질려고 잘해주고싶은
넘이 왜 자길 힘들게 하냐고.. 너는 너를 사랑해주고 생각해주고 관심을 표하는걸 힘들게 생각한다면
남자 못만날꺼다..그거는 내한테만 카고 다른남자한테는 그라지마라 지금은 몰라도 다른 남자
만나보면 니도 알끼다..그것도 무관심하고 낭창한남자.. 그리고 혹여나 다른남자랑 사귈때
너 일하는곳에 자봉오는 니 남자친구 둘 있제? 같이 술먹고 너희집에 자로 왔다고 애인한테 카지마라
눈 뒤집어 질꺼다.. 알겠냐? 또 넌 반문하겟지? 같이 같은 방에서 잤냐고?
또 고등학교 동창들은 머냐고? 그래도 같은 친구라지만 내가 아는사람과 모르는사람은 천지
라는걸 알아야제..ㅎ 내가 자취를 한다.. 니 친구들이 나랑 같이 술먹고 자는거라 생판 모르는
여자랑 술먹고 집에서 자면 과연~ 니는 기분 좋을까?? 술먹고 늦게 와서 니네 집에서 잔다고하면
니 애인이 정말정말~ 좋아하겟따~ 집에 부모님도 안계시고 친구들끼리 사는데.. 그지?
밖에서 술먹으면 친구들 집에 보내고 집에 들어가~ 알겠지?^^ 아예 거짓말하던가.ㅎ
말해도 암말안하는 사람이면 그사람은 속도 없는 병신나부랭이 겟제..ㅎㅎ
안그런남자 있으면 좋다카고 만나믄 되겠네. 그리고 편지에서 니가말한 적당한 거리 잘
유지시키라~ 담부터는 잘하겠지 이번에 이런일 있었으니.. 그리고 오늘 니가 사준 선물들
이리저리 꾀 많데..옷들..지갑..화장품..속옷..사진들..편지들 고맙다.. 이런 선물들보다
작은 관심이 더 좋았을 법 하다.. 사랑하는 너를 가슴에 영원히 품고싶었는데 지금은
큰 가시가 되어 내 가슴에 박혀있네 그래서 아프다.. 너도 아프냐? 나도 아프다~ㅎ
병원가서 빼달라니깐 못뺀단다 평생..ㅋㅋ 그리고 날 지금 처럼 아프게 견딜수 없는 고통을 줘서
고맙다.. 한여자한테 미쳐서 지랄하고잇는 나를 정신 차리게 해줬거든..
이제 나도 나 없으면 못산다는 여자랑 만날란다 그래야 헤어져도 내가 덜 아프지 또 아프면
그땐 죽을지도 모르거던.. 헤어지잔말 들은날 너거집 앞 엘리베이터 앞에서 무릎꿇고 울고 빌매
니 발 붙잡고 가지마라고..ㅋㅋ 내가 왜 병신 허접질했을까.. 여자는 한번 돌아서면 안온다는걸
알고 있었는데도 말이야.. 바보같은 내모습 생각만 해도 끔찍허네!!!!
자존심.. 이세글자 이제 찾을라고.ㅋㅋ 찢겨진건 내 가슴뿐아니라 자존심도 있더라..찾아야지.이제
편지글 좆나 재수없제? 그래 내가 원래 그렇다 그게 오리지날이였다..
너만나고 2년동안 병신처럼 있었는데..ㅋㅋ 이제 서로서로 욕지껄이하며 잊자
그게 빨리 잊을끼다 니는 몰라도 난 그럴꺼 같다 잊을려고 소주 한병먹을꺼도 두병,세병먹게되고
담배 하나필꺼도 한갑씩 태우고.. ㅋㅋ 내몸만 녹아나지머.ㅎ
이편지 내 자랑이 아닌... 난 진심이었으니깐.. 지금 난 떳떳하다.
내 버린 여자 평생 미워하면서 살아갈수있게.. 이제 매일 기도할려고
하느님한테 너란 여자 죽을때까지 미워할수있게 옆에서 도와달라고..
너도 기도해라 니가 원하는 남성상의 남자 만나게 해달라고~
빠이~ 영원히 빠이~ 잘살어라 바보처럼 살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