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짝사랑 하는 오빠가 있어요...
그런다고 제주위에 남자가 없는것도 아니구요...
전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절대 옆은 안보이거덩여...
몇번의 프로포즈도 받았구여... 하지만...
전 이오빠 아님 안되겠어여~
오빠두 제가 싫은건 아닌거 같은데... 정말 헷갈리게 해요~
알게 된지는 두달... 만난건 세번... ㅜㅜ
것두 제가 만나자고 해서...
근데 만나면... 정말 잘해주고, 잘 챙겨주고... 집앞까지 꼬박꼬박 데려다 주고...
근데 문제는 오빠가 전화를 안해요~ㅜㅜ
진짜 무슨 사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 도저히 저로썬 이해가 안가요~
근데 조금 이해가 가는건 이오빠가 지금 좀 힘든 상황이라는거...
백수에... 집안도 좀 상황이 안좋고...
그래서 여자한테 맘줄 여력이 없나 싶기도 하고...
전 그오빠 만나고 지금까지 한번도 그오빠 생각을 안한적이 없답니다...ㅜㅜ
칭구들은 옆에서 정신좀 차리라고 난리지만... 힘이 드네요~
어젠 칭구들이랑 술을 진탕먹고... 취해서... 그만~
오빠한테 전화해서 횡설수설... ㅜㅜ
지금 생각하니 넘넘 챙피해요~
남자분들... 여자가 술취해서 저나하면... 정떨어지나여??
그리고.. 여자가 먼저 좋다고... 표현하고... 연락하고... 대쉬하면...
남자들은 어떤가여??
정말 궁금해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