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그냥! 맘편하게 읽으세요..^^>>

동해바다 |2004.10.06 13:36
조회 360 |추천 0

하나.


  어느 부부가 아들을 데리고 해수욕장에 놀러갔다.
  모래사장에 누워 마음껏 일광욕을 즐겼고,
모레성도 쌓아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편도 그의 아내와 아들도 오랜만의 휴일을
마음놓고 즐기고 있었다.
  이윽고 남편이 과거의 수영솜씨를 발휘하여
앞바다에까지 헤엄쳐 나가기 시작했다.
  얕은 곳에서 물장난을 치고 있던 아들이
그광경을 보자 엄마에게 졸랐다.
   

    "엄마! 나도 다이빙대 있는 곳까지 헤엄쳐 갈까?
  이래뵈도 나는 우리반에서 제일 수영을 잘한단 말야."

    "안돼! 거기까지 가면 위험해."

하고 엄마가 반대했다.

    "하지만 아빠도 저렇게 먼곳까지 신나게
  헤엄쳐 가고 있잖아?"

    "아빠랑 네가 같으냐?"

  하고 엄마는 상냥하게 웃으며 말했다.

    "아빠는 어른이고 물론 수영도 잘하지만
생명보험에도 들어있단 말이다......"

    "......보험??..."

 

 

둘..

 

  이조판서 김대감댁 하녀인 예쁜이가 임신을 했다.
  몇달이 지나자 더 감출래야 감출 수 없을만큼 불렀으므로
호랑이 같은 주인 마님은 참다 못해 이렇게 말했다.

 

    "이 화냥년아, 내가 뭐라고 그러더냐. 사내놈의 꾀임에
  넘어가서는 안된다고 그만큼 입이 닳도록 이르지 않았더냐?
  어른의 말을 안들으니까 네년이 천벌을 받아 배가 부른 것이다.
  나는 더 이상 그 꼴을 보기 싫으니 어서 썩 내집에서 떠나거라.
  이제 길바닥에서 굶어 죽어도 나는 모른다."

    "하지만, 마님...."

 

예쁜이는 울음을 터트리면서 말했다.

    "애기를 밴게 그처럼 죄가 되는 일인가요?
  마님께서도 작년에 애기를 낳지 않으셨어요?"

 

    "난 다르다. 내가 밴건 대감의 애기였으니까."

  예쁜이가 말했다.

 

    "..사실은 마님! 저도 그렇답니다!"

 

    "........!?..."

 

 

셋...

 

  사장님의 바지 지퍼가 열린 것을 본 비서가
웃으면서 말했다.

    "사장님, 차고문이 열려있군요,"

 

당황한 사장이 자리에 앉으면서 능청을 떨었다.

    "그럼 차고문 틈으로 자네는 길고 멋진 캐딜락을 보았겠군."

 

  그러자 여비서가 눈을 곱게 흘기며 반격의 말을 했다.

    "저는 캐딜락은 못보고 펑크 난 타이어가 둘 달린
  티코를 보았는데요."

 

".............!?"

 

넷....

 

  신혼여행 첫날 밤, 신랑의 심벌에
눈이 간 신부가 눈을 감았는데,
신랑은 히죽히죽 웃으며 말했다.

    "그렇게 부끄러워할 건 없어. 이건 남성의 자랑이니까...."

 

  그러자 신부는 입맛을 다시며 뾰로통한 말투로 말했다.

    "알아요. 그러나 우리 엄마가 말했어요.
  신랑의 결점을 보면 눈을 감아주는거라고."

 

    ".......!?.."

 

모든 님들 점심은 맛나게 잘 드셨는지요??

오후 시간도 즐거운 일만 가득 하시길!!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