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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오키나와에서 먹은 것 - 아와모리 주점~

오키나와 |2007.01.12 11:03
조회 763 |추천 0

이번 여행에서 숙소는 슈퍼 호텔이라는 곳을 예약했는데요~

일본 전역에 있는 이 호텔은 저렴한 가격!!!이 장점입니다 ㅎㅎ

 

거기에 덧붙여 저희가 묵은 플랜은 호텔 앞의 아와모리술을 파는 곳에서 아와모리를 한 잔 마실 수 있는 쿠폰이 포함되어 있어서~ ^_^

 

마지막날 밤에 찾아갔지요~

 

오키나와의 증류주인 아와모리도 먹어봐야겠고! 아직까지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요리인 고야챰플과 라후테를 먹어보지 못했기에!

 

가게 외관은 미처 찍어오지 못했는데요...

아와모리낙원이라는 곳입니당~

멋진 여자분 두 분이서 운영하시더군요~

 

밑은 메뉴.

저희가 아와모리가 처음이라고 말하자, 두 번째 네번째 아와모리(30도)를 권해주셨어요~

둘이서 1000엔 번거다!라고 좋아했는데...;

 

 

이건 다른 메뉴입니다.

여기도 지마미 두부라던가 그런 것들 다 팔아요~

챰플도 7종류나 있더군요~ 파파야 들어간거 먹어볼까 잠깐 고민하다가 그냥 고야 챰플 주문~

 

가게 내부.

작지만 깔끔하고 세련되게 꾸며놨어요~

저 종 달린 아와모리 참 이쁘던데...사올까 고민하다가 그냥 말았죠.


이것이 아와모리 술입니다...

음....

술이에요 ㅎㅎㅎ


 

테이블을 참 활용도 높게 만들어놓았길래 한 장~

 

요것이 츠키다시라면서 먼저 나오더군요!

앞에 신기하게 생긴 것이 우미부도-라고 그래서 우리나라말로 번역하자면 "바다 포도"라는데...정말 포도 송이가 주렁주렁 달린 것 처럼 생긴 해초입니다.

해초류 별로 안좋아하는데 비린내가 없고 깔끔한 맛이라서 다 먹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이건 "오토오시"라 그래서 관례적으로 돈을 받는거라더군요 -_-a

 

요것이 라후테-

돼지고기를 양념해서 푹 찐(?) 건데 장조림과 갈비찜의 중간쯤 되는 맛.

당연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도 잘맞습니다~

입안에서 살살 녹아요!

 

이것이 바로 고야챰플!

스팸(-오키나와가 미군기지가 있는 곳이라 그런지 이런 가정식에도 섞여있는 듯?), 두부, 계란, 기타 야채와 고야를 함께 볶은 겁니다.

고야가 씁쓸하긴 해도 다른 것들이랑 함께 먹으면 꽤 끌리는 맛입니다.

 

이건 오키나와풍 야키소바라는~

어디가 오키나와풍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워낙 야키소바를 좋아하니 ^_^

 

마지막날에 못먹어본 오키나와 요리를 다 먹어보자!하고 배부른 상태임에도 찾아갔던 곳이라 남기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너무 맛있게 잘 먹고 나온 집.

 

담에 기회가 있다면 또 가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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