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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내가 사랑하는 사람 (펌)

예비맘 |2004.10.14 09:15
조회 987 |추천 0

TO.
나는 당신에대해 아는게 없습니다
당신은 나에대해 아는게 많습니다.
나는 당신이 날 많이 사랑한다는것도 알지 못합니다
다만 내가 날 사랑하는것만 알고있을뿐입니다.

당신은 내가 싫어하는것 좋아하는것에대해 정확하게 파악합니다
난 당신이 싫어하는것 몇가지 좋아하는것 몇가지뿐 아는게 없습니다
처음당신을만났을때 난 당신이 내맘에 차지않아 관심을두지않았습니다

그래서 당신에게 내가 평소에 생각하는바를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어떤생각을 가지고사는지 그래서 당신이 내게서 멀어지기를 소망하면서
그러나 오히려 그것이 당신에겐 내가 관심의대상으로 보여졌던것을 몰랐습니다.

내가 다쳐서 아팠을때 당신의정성어린 간호로 난 당신에게 더욱맘을 열게됬고
그로인해 우리의결합은 조금 늦춰졌지만 당신의진심을 알게됬고 당신이란사람이
얼마나 사려깊은지 알게되었습니다

난 아직도 당신의마음을 다 알지못합니다
당신의생각도 알지못합니다 그저 당신이 표현을 할때에만알뿐 당신이 뭘생각하는지
아니 당신의행동하나도 이해못합니다 뭘 의미하는지 얼마나 나를 사랑하는지

난 당신보다 날 더 사랑해주길
나만 바라봐주길 더 많은것을 채워주길 바라고만 있습니다
당신이 얼마나 날 사랑하고 많은것을 채워주지못해 가슴아파하는것을 모릅니다
아니 알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지금 이순간도 당신의 가슴에는 나에대한 못다한
사랑의 표현이 숨쉬고있음을 알지못합니다.

때로는 친구처럼 친근하게 때로는 형제자매처럼 편안하게
때로는 남편처럼 든든하게 때로는 부모님처럼 의지하고 기댈수있는
그런 존재가 당신입니다 아니 내게 당신은 그런 존재로써 자리잡고있었습니다

당신은 말보다 행동이 더 앞서가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난 당신을 오해할때가 많습니다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당신은 더 앞서갑니다
모든면에서 내 상상을 능가하는 사람이고 그래서 난 당신을 잘 모릅니다

많이 울고 많이 보채고 화내고 짜증내고 그랬어도
당신은 한결같이 받아주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나보다 더힘들고 괴롭다는것을
난 알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나의 힘들고 짜증나고 속상함을 몰라준다고 매번
당신에게 짐을 지웠습니다 내 어려움을 당신에게 떠넘겼습니다

난 그만큼 책임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당신에대한 책임 살아오면서 이런 사랑을 어디서 다시 받는다고 그런사랑을 받는것에
대한 책임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내가 가진것에 대한 만족을 할줄 몰랐습니다

밤새잠을 못이룰때 생각을했습니다
당신이란 사람에대해 생각을 했습니다 이사람은 나를 이만큼 위하고 생가해주는데
난 아무것도 해준게 없다고 난 이사람에대해 아는게 없다고 아니 관심을 두지않았다는
것을 알게됬습니다 내가 당신이 내게 쏟는 관심만큼만은 아니더라도 그 관심의
작은 분량이라도 내가 당신에게 관심을 쏟는다면 아마 당신은 무척 행복할겁니다

내가 가진것에대한 행복을 깨닫지못하고 늘 남이가진것에 대한 동경과
부러움으로 살아왔죠 그것이 얼마나 바보같은 생각인지를 모른채 내가 얼마나 남보다
행복한지를 깨닫지 못하고 남이 행복해보인다고만 생각했죠 나만 왜 이렇게 힘들까
그런생각만 했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몇일 그래봐야 고작 2박3일을 비웠을뿐인데 그자리의 허전함이
클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아니 함께 있을때는 몰랐던 당신의 빈자리가 이렇게 크고
쓸쓸할줄 몰랐습니다 함께 있을때는 때론 귀챦고 불편하다고 느낀적이 많았지만
막상 당신의 빈자리가 그토록 내맘을 휘저어놓을줄 정말 몰랐습니다

함께 있을때는 몰랐던 당신의 빈자리가 이토록 날 힘들게 할줄이야
같이있을때는 늘 당연하다고 느꼈던 당신이 몇일 집을 비웠다고 이렇게 힘들고
허전할줄이야 어쩌면 당신은 내게 있어서 허전함을 채워줄 그런 존재였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내가 알지못하는것중에 하나가 당신이 얼마나 날 사랑하고있었는지
내가 당신을 이토록 그리워할줄 몰랐다는것입니다 때때로 당신도 힘들어서 내게
기대고싶어하고 당신도 감정이 있기에 내게 화를 낼때도 난 한번도 받아주지못했습니다
오히려 내가 더 화내고 기대려고만 했었죠 내가 힘든게 더 괴로웠으니까요.

짧은시간동안의 떨어짐이었지만 다시 보게된 당신이 얼마나 반가웠는지
아마 당신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겁니다 당신의 빈자리가 얼마나 내가 힘들어했는지
정작 당신이 더 힘들었을텐데도 내가 더 힘들어했다고 느끼는것도 알겁니다

잠들어있는 당신을볼때 왜그리도 좋아보이는지 왜그리도 사랑스러운지
남들이 볼때는 어떤지 몰라도 내겐 한없이 예쁘고 사랑스러운지 왜그리도 좋은지
나는 모릅니다 왜그리도 자랑스러운지 자꾸만 쓰다듬어주고싶고 안아주고싶은지
잠든 당신의 머리칼을쓰다듬고 얼굴을 쓰다듬고 손을 어루만지면서 당신의 머리칼에서
나는 당신의 체취를 느끼면서 난 행복감을 느낍니다

당신은 귀챦겠지만 그것이 내가 당신에게 표현하는 나만의 애정표현이란것을 당신은
알겁니다 당신은 내게 많은것을 양보하고 이해하려고하고 묵인하고 받아들입니다
그런당신의 마음을 조금도 헤아리지못하고 나는 살아갑니다
당신이 날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내가 얼마나 부족하고 나와함께하는 당신이 얼마나
기다리고 인내하는지 난 모릅니다

청소도 않하고 어질러놓고 나 자신도 가꾸지않고 엉망인채 지내고있어도
어쩌다 가뭄에 콩나듯 한마디 하면 다행이고 한마디도 내게 싫은소리 한적없는 당신
때로는 나도 잊고지내면서 문득 주변을 돌아볼때 너무 심했구나 싶어 정돈을해도
당신은 아무런 말도 않합니다 오히려 한마디 하면 내가 상처받을까봐

뱃속의 아이핑계로 많이 엉망인채 지내고있지만
당신은 늘 나를 먼저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때론 이사람이 정말 나를생각하는것인지
아님 그냥 말뿐인지 의문이 들때도 있지만 당신은 한번도 내게 입에발린 아부는
않한다는것을 나는 알지 못했습니다 늘 내게정직하고 성실했음을 나는 알지못했습니다

감히 당신에게 하고픈 말이 있습니다
당신을 사랑한다고요 그말이 뭐 그리도 어렵고 말하기에 어렵냐고 하겠지요
하지만 내가 당신을 사랑하기에 너무나도 많은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당신에게 너무도 많은 아픔을 주었습니다 사랑은 모든것을 용서하고 감당할수있다지만
내가 당신에게 준 모든것은 아픔뿐이었습니다

그런내가 당신에게 감히 사랑한다고 말을꺼내기엔 내 자격이 부족합니다
당신을 사랑하기에 난 너무 부족하고 늘 당신에게 짐처럼 모든것을 떠넘겼습니다
그래도 당신은 사랑이란 이름으로 내 모든것을 다 끌어안았습니다
간만에 당신품에 안겨 잠에 들었을때 너무 행복했습니다
처음함께 지내게됬을때처럼 당신품에 안겨있을때 이대로 영원힘 잠들고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만큼 행복하다고 느꼈고 당신의 사랑을 한껏 느낄수있었으니까요

당신은 내게는 정말 과분한 사랑입니다
창조주께서 내게 주신 귀한 선물입니다 그것을 나는 이제야 알았습니다
감사해야하고 소중한 선물중에 하나라는것을 이제야 나는 알았습니다
사랑해요 내게온 귀한 선물인 당신을 정말 사랑합니다.
고마워요 부족한 나를 이해하고 아껴주는 당신께 고맙다는 말을 하고싶습니다. <SCRIPT language=javascript> //친구 앨범 function popupAlbum(euserid) { url = "http://avatarmall.daum.net/avatar/member/popup/i_album_pop.jsp?euserid="+euserid; window.open(url, 'album_pop', 'toolbar=0,status=0,width=560,height=554,scrollbars=0'); } //찜목록 function popupZim(euserid) { url = "http://avatarmall.daum.net/avatar/member/popup/i_jjim_pop.jsp?euserid="+euserid; window.open(url, 'jjim_pop', 'toolbar=0,status=0,width=540,height=442,scrollbars=0'); } var onImage, offImage; var imgSrc; onImage = new Array(); offImage = new Array(); function MouseOver(index,item) { imgSrc = eval("document.OnOff" + index); imgSrc.src = onImage[index].src; item.style.color = "#000000"; } function MouseOut(index,item) { imgSrc = eval("document.OnOff" + index); imgSrc.src = offImage[index].src; item.style.color = "#797979"; } onImage[1] = new Image(); onImage[1].src="http://cafeimg.hanmail.net/hanmail/cf_img/bbs_album1.gif"; onImage[2] = new Image(); onImage[2].src="http://cafeimg.hanmail.net/hanmail/cf_img/bbs_buy1.gif"; onImage[3] = new Image(); onImage[3].src="http://cafeimg.hanmail.net/hanmail/cf_img/bbs_love1.gif"; onImage[4] = new Image(); onImage[4].src="http://cafeimg.hanmail.net/hanmail/cf_img/bbs_avatar1.gif"; offImage[1] = new Image(); offImage[1].src="http://cafeimg.hanmail.net/hanmail/cf_img/bbs_album.gif"; offImage[2] = new Image(); offImage[2].src="http://cafeimg.hanmail.net/hanmail/cf_img/bbs_buy.gif"; offImage[3] = new Image(); offImage[3].src="http://cafeimg.hanmail.net/hanmail/cf_img/bbs_love.gif"; offImage[4] = new Image(); offImage[4].src="http://cafeimg.hanmail.net/hanmail/cf_img/bbs_avatar.gif"; <SCRIPT type=text/JavaScript> <IFRAME id=avatar border=0 name=avatar src="http://avatarfile.hanmail.net/bin/getavatar?EUSERID=XClR6MYslAw0&LOOK=1" frameBorder=0 width=130 scrolling=no height=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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