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이제 2~3년 정도 돈을 모으고서 결혼을 할 사람입니다..캬캬캬..
남친 집에서 저를 보시구 이뿌다 이뿌다 해 주셔여..그래서 좋습니다.
맨날 가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고기 맨날 먹이시고, 제가 고기 광이거든여..ㅋ
일주일에 3~4번 정도 먹을 정도로, 그렇다고 살이 찌는 체질이 아니라...흠흠.
근데 사실은 남친이 걱정을 합니다, 자긴 살찐 사람이 제일 싫다나...ㅡㅡ나중에 애기 가지면 뚱뚱해 지는거 아니냐는둥..쳇...하여튼.~!!
아버님이 그러십니다. 너는 크리스 마스 이브때 넘기지 말아라...
난 이게 무슨 말인지 압니다.. 하루 전날 남친아부지 꼐서 남친한테 그러셨답니다. 나랑 결혼할꺼냐고.
솔직히..ㅋㅋ저는 21고 남친은 25입니다, 벌써 그러시니 남친도 놀랐겠죵..ㅋㅋ
아직 어리다고, 여친 착한거 알겠는데 아직 어려서 모르겠다고..ㅋㅋ
근데근데....우리는 2~3년 뒤에 결혼하기로 다 했답니다...
아버님은 제가 크리스마스 이브를 넘기는건 절대루 안댄다 하십니다..흠흠..ㅡㅡ;;
근데 더 중요한건, 남친어마니 께서 슈퍼를 하십니다.
저한테 그러시더라구여..갑자기..
너 시집오면, 집에서 수퍼 하라구..ㅡㅡ;;;
글구....들어와서 살라고...벌써 부터 그러시니..좀 그렇데여..흠흠...
저희 이제 1년 반정도 사귀었거든여..
갑자기 그러시니...저두 할말 없구..그래서 그냥 막 웃었습니다.
저 슈퍼 하고 싶지 않거든여...글구..신혼 즐기고 싶습니다.
아버님 지방에서 일하시지만, 어머님 밖으로 돌아다니시는걸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남친 집에 있음 맨날 가게보구, 같이 학교 다닐때 절대 주말 나오지 못했습니다.
어머님 맨날 나가셔야 한다구여...ㅠㅠ
저보고 그렇게 살란 말씀입니다...흐미..
그래서 남친한테 한번 말했습니다. 자기야 나랑 결혼하면, 우리 나가서 살자..응?
이랬더니 (남친두 들어와 살라는 얘기 들었음)알겠답니다.
이제 둘다 취업 나왔거든여..졸업 시즌이라서...ㅋ음..2년제 나왔습니다.
다행이 취직도 둘다 좋은데 나왔꾸여..흠흠..
돈을 벌어야 하는데 남친이 그랬습니다. 자기가 2~3년 동안 집살돈 마련하겠다고, 나보고는 속에 물건만,,간단한거만 사갖구 자기한테 시집오라구..
제가 그랬거든여...난 깔쌈한 아파트에서 살고 싶다고, 전세라도 좋으니까 서울에 집사서 살자고,,,
솔지기 회사가 서울 중간인데...ㅡㅡ;;남친 집은 지방이거덩여..ㅡㅡ회사를 어떻게 다니냐구여....
아침에 두시간전에 일어나야 하는데...늦으면 택시비도 만만치 않구..
저 절대 못합니다..ㅡㅡ;;;
남친은 장남이구..전 둘쨰라...언니..남친없구..결혼상대 아직 없구..ㅡㅡ
제가 먼저 갈거 같습니다..ㅡㅡ흠흠..
어머님은 저보고 들어와 살라하시는데..전 넘 먼게 싫구여..
잠이 많아서.....일어날 자신두 없구여...저보고 일 그만두고 집에서 수퍼 보라는게 말이 됩니까?
아무리 늦게 결혼해두 25인데..ㅡㅡ미쳐요 미쳐..한참 일하고 놀 나이인데..수퍼 보라는게 말이 되냐구여..
저 어째야 하는거져??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