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같은 지점에서 어이없는 일을 당했답니다.
지난 10월 16일입니다.
몇년만에 대학친구들이랑 술한잔하다가..
전부터 주변에서 강남 둘둘이 그렇게 맛있다고 그러길래..
친구들 데리고 자신있게 교보쪽 에서 거기까지 갔답니다.
마침 사람도 그리 많지 않고 편안하게 밖에서 먹었지요..
근데 밖에 자리에서 먹다보니 춥더라구요..
그래서 종업원한테 자리를 옮겨 달라 그러고 자리는 옮기는데..
제 뒤에 따라오던친구들이 종업원이 우리 들으라는 식으로 ..'씨발 짜증나네..'라고 했다는군요..
볼 것두 없이 주인한테 한마디하고 그냥 나왔답니다.
생각같아서는 알바잡고 따귀라도 한대 때리고 싶었지만 그런것들 상대해봤자..
내손만 내입만 더러워지지요..
주인도 그냥 무의식적인 '죄송합니다.'라고 간단한 말로 끝내더라구요..
좋은날 내가 그런데 친구들을 끌고간게 미안하고해서 그냥 조용히 나왔습니다.
솔직히 그런 마인드로 장사하는 사람들 이제 없어질때도 됐다구 생각합니다.
나오면서 서비스뿐만이 아니라 '과연 대놓고 저런 서비스를 하는데 음식을 먹을수있는게 나올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기분 나뿐 곳이었습니다.
둘둘 요즘들어 점점 많아지던데..
손님을 귀찮은 봉으로 보지말고 본사차원에서 관리도 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