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
얼마전에 출근하다 기둥 들이 받아서,
남편 몰래 수리해야한다고 했던 삐순입니다.
우째 이럴 수 있습니까?
자그만치 10일동안 차 사고가 3번이나 났습니다...
첫번째는 그냥 곱게 주차를 잘 해뒀었지요.
근데, 오밤중에 5층사는 언니가 올라왔더이다...
주차중 핸드폰 통화하다가 모르고 삐순이 차 뒷 범퍼를 박았다고...
헉쓰~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면 주차장으로 내려갔죠.
그리 심하진 않지만, 검은 차라 티는 납디다..
근데 언니 동생 잘 알고 지내는 사인데 우찌 차 수리비를 받겠습니까...
그냥 넘어갔죠.
그리고 며칠전 주차장에서 애 피하다 기둥박고...
그리고 오늘...![]()
출근길에(제가 출근할때 길이 많이 막혀서 가다 서다를 하거든요...)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약 2초후 쿠~웅하는 소리가 나더이다...
뒤에서 박았습니다...
다시 신호등 빨간불이 들어와 내려 봤더니,
페인트가 살짝 벗겨 졌더라구요...
속으로 무진장 고민 했습니다...
1. 이걸 5층 언니가 박은거랑 이거랑 하면 한 10만원은
받을 수 있겠는데..
2. 아니지 어차피 30만원에 다 수리하기로 했으니까 인심쓸까?...
뒤에 제 차 받은 차 봤습니다.
초보운전 + 애태우고(자녀분 통학시키는것 같더라구요
미안하다고 안절부절 못하더군요....
"그래서 됐다고..."
어차피 수리하려구 했었다구..
하고 그냥 출근했습니다...
여기까진 좋았는데,
남편이랑 통화하다 요 가벼운 입이 문제라...
자랑했습니다.
"아침에 사고 났었다.. 뒤에서 누가 박았어..~
나 다리 후달려서 겨우 출근했다...."
그랬죠.
남편 왈~
"삐순이 낼부터 통근버스 타고 다녀..."이럽디다..
너랑은 차궁합이 안맞는것 같다고...
아무래도 뭔일 날것 같다구...
우째 이럴수 있을까요~![]()
점점 운전에 자신이 없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