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동안 만난 남자가 딴 여자 만난다고
하소연하던 여자입니다
오늘 들어와서 또 저같이 고통 당하시는분이 없나해서 글을 읽으러 왔습니다
제 글에 달린 리플들보며 위로하고 했었는데
오늘보니 황당한 리플이 있네요
11년 만난게 소설이라니?
그 리플을 쓰신분...님은 진실한 사랑을 해본신적이나 있으세요?
그럼 제가 있지도 않은 일을 여기에다가 쓰고 위로 받으려 한거랍니까?
오죽 답답했으면 여기다가 글을 썼겠어요?
너무 심하시네요
남의 얘기에 잘알지도 못하면서 소설이네 어쩌네...
네 님같은 분한테는 소설일수도 있겠죠
누군가를 그렇게 오랬동안 사랑해본적이 없는분 같으니까요
함부토 남의 사랑에 진실이다 거짓이다 논하지마세요
여기 글들 다 읽어봐도 소설같은 정말 어떻게 저런일이 드라마에서나 일어날법한
일들을 쓸수가 있을까란 글도 많습니다
그분들이 과연 거짓으로 글을 쓴걸까요?
제가 보기엔 정말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쓰신글들 입니다
답답하고 하소연하고 싶은데... 여기서라도 위로 받고 싶고 얘기하고 싶어서
글쓰신분들이 많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렇구요
그런데 님의 그런 짧은 생각의 리플은 글쓴 저한테는 정말 칼로 찌르는 것보다
더 잔인한 짓을 하시네요 너무 하시네요 정말 눈물까지 날려고 합니다
님의 장난식의 그런 리플로 인해 맘 아파하는 한여자가 있다는 사실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함부러 남의 사랑에 거짓이네 진실이네 판단 말아주세요
리플에도 달았지면 그당시 애들사이엔 폰팅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었고
그 남자는 제 초등학교때 앨범을 보고 전화를 걸었다고 했습니다
자 이래도 거짓인가요?
다른 분들도 남의 사랑에 거짓이다라는식의 리플은 조심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무것도 아닌걸로... 자기 생각에 거짓이라는 생각들어서 쓴 짧은 리플이
한여자를 펑펑 울게 만들수도 있다는 사실 명심해주세요
정말 가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