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꾸리한 야그를 해서
오늘은 다시 염장버젼으로 돌아갑니다..
물 한컵씩들 준비하시구요...짜면 들이키세요..ㅋㅋ
며칠전 울 신랑 오프날
정말 방바닥이 닳도록 같이 놀아줬습니다.
울 신랑과 놀아주는 건 신랑한테 괴롭힘을 당하는 겁니다..
일방적인...![]()
1번...거실 끝에서 희야~`하고 부르면서 달려다 다리 걸어
넘어뜨리기
2번...각종 격투기 자세 취해주기...암바도 하고 밧데루도 하고..
3번...간지럽힘을 당해주기..숨이 넘어갈 정도로...
4번...강력 오라메디가 필요할 정도로 ![]()
키~~~쓰
당해 주기...
일케 각종 번호를 붙혀 놀아주다가 제가 조금만 인상을 쓰면
다시해야 한다고 합니다....
자기를 사랑하면 인상쓰면 안된대요....
떠그랄...
그럼서 제가 맘속으로 참을 인을 수천번 세기면서 놀아줬더니![]()
아주 기분이 좋아진 울 신랑이 한마디 합니다.
나까무라할배
희야~~나는 담생에 뭐로 태어나고 싶은지 물어봐봐~~
꼭지가 돌 지경인 진홍 ; (숨을 한번 참고)
뭐로 태어나고 잡은데...
기분 좋은 나까무라 ; 나는 희야
브라자로 태어나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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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진홍 ; 뭐.. 산위의 나무나 새..등등 많은데 왜 하필 딴 브라자도
아닌 내 브라자야...
.
막무가내 나까무라 ;
으응~~그럼 니랑 맨날 같이 붙어 있을 수 있잖아~~
그럼 니는 뭘로 태어나고 싶어...![]()
저 순간 머리를 마구 돌렸습니다.
제가 괜히 있는척 한다고 해운대 앞바다의 물고기나 하늘의 바람이나
한철을 살아도 나비등을 말한다면
이 인간 삐져서 말도 안 합니다..
뭘로 말하면 이 인간이 좋아라 할까~~~생각합니다.
글세 황당히기 이를때 없이 브라자라고 하니 그럼 난
빤쮸라고 할까?~~~
생각 많이 한 진홍 ; 음~~난 그럼 당신 빤쮸로 태어날래...![]()
기분업된 나까무라 ;
그래... 좋아좋아....(아주 만족한 듯 합니다...흐미)
이렇게 감성 없이 살아야 하나요...
흑흑흑...슬프다...
좀 분위기 있어 보면 어디 세금을 더 내라고 하나...
그 많은 것들 중에 브라자라고 하니 정말 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