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저는 27살 총각!여자친구는 27살 이혼녀에 애가 3살입니다...

ㅠ.ㅠ |2004.11.17 22:55
조회 1,568 |추천 0

제목에서 보시다시피 전 27살 남자입니다.

 

얼마전 우연하게 만나서 사귀게 된 여자친구

 

알고보니 이혼녀에 3살난 딸까지 있습니다.

 

사실 만난지 이틀만에 그러한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 여자가 싫지 않았기에 그러한 사실 알면서도 사귀게 됐습니다.

 

처음엔 아니 지금까지 서로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겉으로는 아니지만 속으로는 자꾸 선을 그어 놓고 있었습니다.

 

미안한 마음에 넌 총각이고 난 이혼녀에 애까지 있는데 니가 왜 나를... 이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전 아니라고 괜찮다고 하지만...

 

여자친구는 속으로 계속 그런생각으로 혼자 아니다라는 답을 내리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때부턴가...

 

문자보내면 바로 답장오고 전화하면 다정했던 그녀의 목소리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루 이틀 사흘...

 

뭔가 직감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다는것을 알 수 있었져

 

그녀의 집을 찾아갔습니다.

 

집앞이니까 나오라는... 그러나 그녀는 지금은 보기 싫다는 나중에 보자는 그런말만 반복했습니다.

 

저는 생각할 시간을 주기위해서 그렇게 하노라고 말하고....

 

다음날...

 

제 애인과 다른친구(이친구는 원래 제가 알고 있던 여자친구)와 술을 먹고 있었습니다.

 

둘이 이런저런 얘기들을 했나봅니다.

 

그 다른친구가 저에게 전화를 걸어옵니다.

 

나 XX랑 같이 있는데 나오지 않을래?

 

전 그렇게 하겠노라 말하고 그 자리를 나갔습니다.

 

아까 말한대로 좀 더 시간을 둘것을...

 

그날 나가는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날 그자리에 나갔더니 애인이 말합니다.

 

이젠 정말 힘들다. 우리 그만하자. 너와 나는 안된다....

 

그런 말들을 합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이젠 제가 그녀를 너무 좋아해서 놓을 수가 없습니다.

 

미안하지만 그럴 수밖에 없다는 그녀의 대답....

 

하지만 그녀를 붙잡고 싶습니다.

 

흔들리는 그녀를 붙잡고 싶습니다.

 

이혼녀와 총각과의 만남이 쉬운것은 아니지만....

 

전 그녀를 꼭 잡고 싶습니다...

 

전 앞으로의 일에 대해 헤쳐나갈 자신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여....?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