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조용히 갈라고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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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장수님 감사~!! ![]()
갑자기 결혼을 하게 되어 정신이 없는 한 알입니다 ![]()
사실은 제가 먼저 일일이 연락을 드려야 하는데
어쩐지 죄송한 마음도 들고 부끄럽기도 하고 해서 조용히 있었네요
잊지 않고 먼저 연락주셔서 언제 하냐, 어디서 하냐 라고 물어봐 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결혼식장에 오셔서 제 본명을 모르시는 분들은 절 찾기 힘드실텐데요
제가 1층 팔레스 홀.... 신부대기실에 앉아 있을테니
엉뚱한데 가서 절 찾지 마시고 꼭 신부대기실로 오세요
화장빨, 조명빨, 드레스빨에 의해 한 알을 못 찾으시겠거든
제발 큰 소리로 한 알님~!!! 하고 부르지 마시고
꼭~!!! 의자에 얌전히 앉아 있는 여성분에게 조용히 물어봐주세요
"혹시..........................................................한 알님??" ![]()
그리고 절 아끼고 사랑해 주셨던 혼방의 많은 남성분들..
눈물은 아끼셨다가 결혼식 끝나거든 밖에 나가서 흘려주시고
제발 맨 앞자리에 앉아 눈물을 흘리면서 입모양으로만
'행복해야해~"라고 말하지 말아주세요 ![]()
(으아악~!! 저 결혼할 신부예여.. 왠만하면 돌 던지기 같은 것은........으......
)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