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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넘어졌어요,,

shininghwan80 |2004.11.19 21:49
조회 532 |추천 0

성당에 부임받은 신부님께서 고해성사를 받으시는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와서

"신부님.. 저 오늘 누구와 불륜을 저질렀습니다.. 용서해주십시오.."

"신부님.. 저 오늘 누구와 불륜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용서해주십시오.."

라고 고해를 하고 가는데..

하도 많은 사람들이 그런 고해를 해서

신경질이 난 신부님.

앞으로 불륜저질렀다는 말 대신에 넘어졌다는 표현을 쓰라고 했다.

그랬더니 이다음부터는

"신부님.. 저 오늘 넘어졌습니다.."

라고 고해를 했다..

그러던 어느날 그 신부님은 다른 성당으로 가시고 새 신부님이 오셨다.

그리고 고해성사를 받는데..

많은 사람들이 와서

"신부님.. 저 오늘 넘어졌습니다.."

이렇게 고해를 하는 것이었다.

너무나 많은 사람이 와서 넘어졌다고 하니까 새로온 신부님.

얼마나 길이 안좋으면 이렇게도 넘어질까 하며 시장에게 따지러 갔다.

그 사정을 모두 아는 시장은 신부님 얘기를 듣고는 웃으면서

"하하,, 신부님~ 괜찮습니다~^^"

라고 했다. 그러자 신부님왈..

"괜찮지 않습니다... 오늘만 해도 시장님 사모님께서 3번이나 넘어지셨다는 걸요?????"

 

 

많은 추천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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