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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땜에 망가진 몸

복희 |2007.01.19 16:30
조회 810 |추천 0

회사들어오고나서 몸무게가 한 7-8키로 정도 쪄버렸어요

 

회사들어오기 전에는 몸으로 때우는 알바를 전전하느라 살찔틈이 없었고,

 

취직준비로 쉬던 한두달정도는 살찌면 취업에 불리할거란 압박감에 항상 긴장상태였죠

 

근데 취직후 취직이 됐다는 안도감과, 제자리에서 꼼짝을 안해도 모든일을 해결할수 있는

 

놀라운 회사 시스템,거기다가 "회식"이라는 엄청난 복병으로 제몸은.. 정말 말도못하게..ㅠㅠ

 

이건 뭐... 어떻게 할수없는 모양이 되어버렷습니다.

 

직원이 별로 없는 소규모 회사라서 빠지고 하는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전 직원들이 어찌나 술을 잘 마시는지....

 

정말 술은 대한민국 1%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거기다가 큰 회식(사장님참석),

 

작은회식(부장급이하),여직원모임등등해서 평균 일주일에 2~3번은 고기와

 

술을 먹는 회식이 반복되다보니,처음에 들어올때의 내모습이랑 지금이랑

 

엄청나게 달라져버렸습니다. 너무 우울하고 대인기피증까지 생겼어요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도 무슨소리를 할까 무서워서 약속도 못잡구요

 

어떤사람들은 이런 제 속도 모르고 야~회사생활 편한가부네~ 얼굴좋아졌다~

 

이런 소리나 하구요. 아놔...

 

오늘은 남친이 친구모임에 나가자고 했는데 도저히 못가겠더라고요.

 

이 대인관계를 파괴하는 죽일놈의 회식...

 

다이어트를 아무리 시도해도 회식에가서 음식에 분위기에 무너져 버립니다.

 

거절하고 싶어서 '아..저 다이어트해요' 라고 해도 다들

 

'피식....'

 

하는 분위기라서 정말 어떻게 할수가 없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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