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박근혜 대표에 대한 상해가 큰 죄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분들.
박근혜씨는 분명 유력 야당의 대표직을 맡고 있었고
좋든 싫든간에 그 당을 지지하는 유권자(국민)들의 의견/이해관계를 대표하는 사람입니다.
테러가 일어나기 전에도 한나라당의 지지도는 우세했었고
민주주의의라는 단어를 아시는 분이라면 그게 뭘 뜻하는건지도 이해하실 겁니다.
그 당을 지지한다는건 그 당이 무엇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아님 무엇에 반대했건간에
분명히 그 다수는 그것에 손을 들어줬고
그 의견을 반영한 결과가 곧 민주주의에서는 국민의 뜻으로 간주됩니다.
(특히나 선거결과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을 들어줬죠.
난 한나라당 지지 안했으니까 해당사항 없다고 하시는분들께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만..)
어쨌던 간에 박근혜씨는 유권자의 지지라는 권력을 등에업은 당 대표직으로써의 임무에 실천을 하고 있었던거구요.
모든 사적 관계를 떠나서 분명 박근혜씨는 그런 다수의 의견을 대표하고 있었고
그런 사람이 맘에 안든다고,정치에 대한 분노 라고 표현하면서 상해를 가한다는건 곧 국민의 지지에 대한
부정이자 이제까지 우리가 유지해놓은 틀을 부정하는 결과가 되고 맙니다.
어떤 권력을 등에 업은 공식적인 대표자는 일반인으로 취급해서는 안됩니다.
물론 사람의 근간이라는것에 차별을 둘수는 없는 것이지만
분명 박근혜씨는 다수의 이익을 대표하는 사람이었고
그 사람을 상해하면서까지 부정을 표현한다는건 다수의 이익을 해치는 행위나 다름없으니
엄벌로 다스려야 함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