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태국으로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첫날밤 일행들과 가이드와 함께 술을 먹게되었습니다.
모두가 만취가 된뒤 가이드와 저는 한방에 있게되었습니다.
그러다 가이드가 저에게 다가와 저희는 그만 넘지못할 선을 넘었습니다.
잠시후 일행의 노크에 우린 각자의 방으로 가게되었구요(20-30분정도)
다음날 저희는 서먹서먹한 관계가 되었습니다.
만취가 된 상태라지만 전 그날밤의 일들을 모두기억합니다.
가이드와 이야기를 해볼까했지만 여행기간동안 가이드와의 관계가 서먹서먹해질까 망설였습니다.
남자들은 정말로 기억을 못하는걸가요
가이드말로는 일어나보니 자기방이라고..
자기는 정말로 취하면 랜즈를 낀채로 잠을 자지만 그날은 빼고 잤다고했습니다.
이런저런 말로 미루어볼때 가이드는 기억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돌려말을 걸어봤지만 기억이 나질않는다고 하네요
한국에 와서도 가이드와 계속 연락을 주고받습니다. 좋은 친구로
그리고 가이드는 아직 총각 결혼할 애인도 있지만 바람을 피고 싶다고 했다는 군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MBC드라마 12월의 열대야의 엄정화가 꼭 저 같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