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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여자에게 하고 싶은말들..-->반박하는 여성입장 SK..

SK... |2004.12.03 15:47
조회 1,774 |추천 0

남자가 여자에게 하고 싶은말들..

(어느 인터넷에 올라온 글인데 남자가 여자들에게 느끼는 점을 적었더군요..

이걸보고 분개하며 하나하나 반박글을 달아보았습니다.)

==>반박하는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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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장실 좌변기부터 말해보자.
좌변기 뚜껑이 올라와 있으면 내려라!!!
괜히 올려 놓는다고 구박하지 말아라.
당신이 내려놨다고 해서 그걸로 구박한 적이 있었던가...
==>넌 똥눌때도 올려놓고 싸라!!!

2. 발렌타인데이, 그리고 각종 기념일들은 아직까지 주지 못한 완벽한
선물을 찾아야만 하는 퀘스트가 아니다.
항상 그런 특별한 날들로 날 그만 괴롭혀라... 안 그래도 고민할 일
너무 많다.
==>그러면 선물 받지도 말아라!!

3. 제발 남자에게 커플 일기장 같은거 쓰자고 하지마라!
남자는 지 혼자쓰는 일기도 잘 안쓴다.
설사 쓰자고 말 했어도 잘 안 쓰는건 불 보듯 뻔하다.
==>그럼 안쓴다고 말해라..당신처럼 감성적인 단어를
많이 알지 못한다고 그래서 쓰기 어렵다고 힘들다고...

괜한 자존심과 미안함에 "쓸께~ 써야지..바빠서.." 라는 변명으로 얼버무리지 마라.

그녀에게 말한디라도 믿음을 줘라..


4. 가끔 당신 생각 안 하고 살 수 있다.
그냥 그러려니 해라. 그게 남자다.
==>실은 여자도 그런다.

5. 토요일 = 스포츠. 이건 자연의 섭리다. 내버려 두라.
(군대갔다 왔다면 더욱글렇다.)
==>드라마 많이 본다고 구박이나 하지마라.

6. 긴머리는 절대 자르리 말아라! 절.대.로.
긴머리가 항상 짧은 머리보다 매력적이라는 건 불변의 법칙이다.
남자들이 결혼을 무서워하는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는 분명 결혼한
여자들이 머리를 짧게 쳐버릴지 모른다는 두려움때문인지 모른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 이건 모든 남자들이 좋아하는 공통요소다.)
==>개인적인 취향이니 할말은 없다.
실은 여자들도 남자들이 결혼하면 배 나올까봐 두려워하고있다.!!


7. 쇼핑은 스포츠가 아니다.
그리고 우린 절대로 당신들이 생각하듯 쇼핑을 운동처럼 생각할 수
없다. 4시간씩 짐들면서 쫓아다니는건 정말 지옥이다.
==>그럼 하기 싫다고 말해라. 왜 쫏아 와서 난리냐?!

8. 울지마라!!! 정말 무섭다!! ㅡ_ㅡ;;;
==>울리지 마라....

9. 원하는게 있으면 제발 말해라.
이것만큼은 좀 확실히 하자.
미묘한 암시나 강한 암시따위는 통하지 않는다.
확실히 말하지 않는 한 우린 절대 알 수 없다.
우리들이 둔해서인지 아니면 익숙하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암시는 통하지 않는다. 그냥 말로해라! 제발!!!
==>그래... 인정한다...

너두 원하는게 있음 제대로 말해라. 제발!!
그때 상황에선 제대로 말했다고(직설적으로) 뿌듯해 하고

돌아서서 후회하며 주워 담으려 하지마라.

이미 늦는다.

여자들은 그런 후회 아픔들...
너에게 조금이나마 상처를 덜 주기 위해 얼버무리는지도 모른다.

연애는 말로 다 할수있는게 아니다. 눈빛 표정 느낌 육감... 모든걸 동원해야하는것이다.

10. 우린 정말 날짜 같은건 기억을 못한다.
축하받고 싶으면 달력에 생일과 기념 일을 빨간매직으로
큼지막하게 표시해 놓고 시간날때마다 상기시켜라.
그래도 지나칠 수 있는 게 남자다.
==>그래서 내가 네 생일 까먹은 거다.

11. 대부분의 남자들은 세켤레 정도 신발과 몇 안되는 옷을 갖고 있다.
명.심.해.라. 당신이 입고 있는 옷과 정말 잘 어울리는
복장을 할려면. 서른개는 넘어야 할거다!
옷이 당신 분위기와 맞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냥 이해하라.
몇 안되는 것들로 이정도 차려입기도 힘들다.
==>너한테 잘 보일려고 입는거다. 너무 나무라지 마라...
그래도 3벌은 너무 했다. 빨아서는 입어라.. 제발!!!!

12. 질문을 할거면 예. 아니오 를 좀 명확히 해라.
"그냥... 어... 뭐..." 이런식으로 넘어가는거 정말 어렵다.
==>미안하다 얼버무려서... 대신 너도 닥달 좀하지 마라!!

그리고 여자에게 확신이나 주고 확실한 대답을 요구해라!


13. 문제를 해결하고 싶을 때만 말을 해라.
해결책을 주는 것만 할 수 있다.
동정이나 동감하면서 같이 욕해줄 상대를 원한다면 친구들한테
전화해라! 그 편이 훨씬 빠르다.
"맞아맞아! 그녀ㄴ 나쁜 녀ㄴ이네.." 이런말 하기 정말 힘들다.
==>그러니까 널 만나면 할얘기가 없는거다
그녈 사랑한다면 공감할수있는걸 만들어라.

같이 욕도 해줘라.
그녀가 널 위해서 참는게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면 헤어져라.


14. 6개월전에 우리가 했었던 이야기들은 이미 옜날 이야기일 뿐이다.
미안하지만, 남자들이 하는 말은 일주일만 지나면 이미
"지나간 이야기" 일 뿐이다. 이해해라! 우린 원래 이렇다.
"몇달 전에 선물 사준다니, 편지 써준다니..." 이런건 잊는게 좋다.
==>책임 못질말 하지도 마라!!

말보단 행동이 앞서는 말 많은 남자 결국엔 채이기 마련이다.

그러고도 왜 헤어졌는지 모르는게 말 많은 남자이다.

15. 뚱뚱하다 생각하면... 아마 맞을 것이다. 제발 묻지 말아라.
대답하기 곤란하다.
(살쪘다고 말하면 나까지 힘들어진다. 그냥 혼자 고민해라!)
==>솔직해라. 너의 솔직한 대답이 그녀에게는 질책과 힘이 된다.
여자가 혼자 고민 하면 너에게 히스테리만 부리게 될것이다.

16. 만약에 내가 한 말이 두가지 정도로 해석될 수 있다면 분명
난 "좋은 쪽" 을 의도한거다.
그 말을 듣고 네가 삐지거나 화를 낸다면...
분명... 난 네가 생각하는 거랑 다른 의미를 의도한거다.
(제발 울거나 화내지 말아라! 당황스럽다!)
==>미묘한 암시나 강한 암시따위는 통하지 않는다.
확실히 말하지 않는 한 그녀는 절대 알 수 없다.
그녀가 둔해서인지 아니면 익숙하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암시는 통하지 않는다. 그냥 말로해라! 제발!!! 아님 말을 말아라..

17. 길가면서 곁눈질로 딴 여자들 쳐다보는거... 그거 본능이다.
이성으로 제어할 수 있는 성질이 아니다. 그냥 이해해라.
==>나는 보고 싶어도 참는다 널 위해서...

널 위한거랑 무슨 상관이냐구? 내가 널 옆에두고 멋진 남자를 힐끔거리면 우리보는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겠냐..

널 얼마나 능력없는 놈으로 보겠냐?
너도 날 위해서 참아 줘라..

본능은 이성으로 억제할수있다 그래서
인간인 것이다.

18. 혼자 할수 있거나 어떻게 하는건줄 뻔히 다 알면서
왜 같이 하자는 게냐!!
그냥 혼자 해라! 어차피 그 이상은 혼자 가는거다.
혼자 못하는 거나 힘들때 불러라!
(당신이 다 할줄 아는거 같이해주다 보면 정말 김빠진다.)
==>다만 너와 같이 공유하고 싶었던것 뿐이다.

널 부담주려고 그런것은 아니었다.. 미안한다....

19. 가능하다면 광고중에 할말을 해 주면 좋겠다.
한참 재밌는 영화나 스포츠 보는데 말걸지 말아주라.
(나도 당신 드라마 보는것만큼 집중한다.)
==>동감한다. 너도 드라마 볼때 말걸지 말아주라.

20. 콜럼버스가 방향없이 항해했다고 해서 우리도 그럴 수 있는 건 아
니다. 뭔가 목표를 정하자!
==>목표를 정하는거 좋다. 하지만 실행 가능하고

현실 가능한 목표를 정해라.. 제발!!

21. 우리 처음 만난 두달과 똑같기를 바라지 말아라!
섭섭하고 마음에 안 들어도 그냥 혼자 이겨내라!
괜히 당신 여자친구들 붙잡고 내 뒷다마로 밤새지 말아라!
당신 친구들이 내 약점 하나하나 다 알고 있는 거 보면 정말 괴롭다.
==>그래 뒷담화 한거는 미안하다.
그래도 나는 널 바닥까진 내려놓지 않았다.


22. 남자들은 파란색, 흰색, 검은색 같은 16개의 색깔만 안다.
복숭아는 과일이지 색깔이 아니란 말이다.
대체, 모브(담자색이 뭐지?!)가 무슨 색이냐는 거다!
(난 아직도 베이지 색조차 헷갈린다!!! ㅡ_ㅡ;;;)
==>베이지색 조차 헛갈린다고? 바보아닌가???

23. 가려우면 그냥 긁어라. 참지말고...
==>등이라 손이 안 닿는다.

24. 우리는 독심술사가 아니고 될 수도 없다.
당신 맘을 좀 못알아준다고 해서 그게 당신에 대해 전혀 신경
안 쓰고 있는 게 아니라는거다.
그냥 표현해라! 말로 하면 다 알아듣는다.
==>제발 알아만 듣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라 좀!!!

25. 뭐 문제있냐고 물어볼때 "아무것도 아니야!" 라고 말하는데...
우린 정말 모른척 하는데 모르는게 아니다.
당신이 거짓말 하는거 보이지만 그냥 놔두는거다!!!
왠만하면 그냥 말해라!!!
==>여자가 얼마나 수다 스러운 존재인가 그래도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는것은 그만큼 너에 대한

존재가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이다.
아무것 이기 위해서 그녀의 얘기에 귀를 기울여라.

26. 듣고 싶지 않은 대답을 질문할때는 정말 듣기
싫은 대답을 예상하고 들어라!
(바쁜거 뻔히 알면서 만나자!!! 이런거...
정말 대답하는 사람도 힘들다. 그냥 담담하게 물러서라!)
==>바쁜거 알지만 보고 싶어서 그런거다.

"바쁜거 알잖아 못만나..
미안해 다음에 보자.." 라고 말하면 짜증나고 별것도 아닌데
미안해 해야하니깐 자존심도 상하는가???!!!

남자들이여... 집에 일찍들어가야하는

그녀를 붙들고 자신과 좀더 있고 싶어서 묶어 둔적 없는가?

27. 어디 가야할 때 지금 입고 있는 옷만으로 충분히 예쁘고 멋지다.
이건 정.말.이.다. 옷 갈아 입는다고 1시간씩...
괜히 기다리게 하지 말아라!!!
==>왜 일찍 와서 기다리는가..

왜 혼자 먼저하고 기다리는가..
시간관리하는법을 먼저 배워야 할것 같다.

그러면 괜히 기다리는 시간은 현저히 줄어 들 것이다.

28. 무슨 생각하냐고 물을때는 적어도 축구의 오프사이드,
야구의 인터벌 이야기나 시사 이야기가 나올걸 각오하고 물어봐라!

==>무슨생각하냐고 물을때 쇼핑이나 드라마 영화 옆집 이야기가
나올걸 각오하고 물어봐라.

29. 당신 지금 갖고 있는 옷. 충.분.히 많다.
==>당신 지금 입고 있는 옷 4일째지???

30. 신발 또한... 충.분.하.다.
정말 신발 많이 갖고 있다니까!!! 내 말좀 믿어라
==>신발 달았으면 그만 바꿔라 불쌍해 보인다.

그런데 에다 부리는 애착은 아동적 행동상항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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