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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의 끝말잇기

마피아 |2007.01.22 07:20
조회 65 |추천 0
●할머니들의 끝말잇기



서울할머니와 경상도할머니가 경로당에서 만나 끝말잇기 놀이를


시작했다.


서울 할머니:계란


경상도 할머니:란닝구 (런닝셔츠)


서울 할머니:….


경상도 할머니:와예?


서울 할머니:외래어는 쓰면 안 돼요


경상도 할머니:그라믄 다시 하입시더.


서울 할머니:타조


경상도 할머니:조∼오 쪼가리(종이 쪽지)


서울 할머니:단어는 한 개만 사용해야 돼요.


경상도 할머니:알았심더. 다시 해보소.


서울 할머니:장롱


경상도 할머니:롱갈라묵끼(나눠 먹기)


서울 할머니:사투리도 쓰면 안 돼요.


경상도 할머니:그라마 함마(한 번만) 더해봅시더.


서울 할머니:노을


경상도 할머니:을라!(아이)


서울 할머니:야야! 집어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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