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어느덪 12월 10일
벌써 2004년 12월의 1/3 이 지나버리네여..
몇일동안 업무에 정진(?)하겠다며 손가락이 아프도록
컴퓨터앞에서 일에 매달려야만 했습니다..
다행히 어제저녁 무사히 밀린 숙제(?)를 마치고..
오늘부터 정상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반복적인 업무로.. 근 10여일을 (토.일요일 정상근무) 하다보니..
머리속이 몹시 황폐해진 느낌입니다..
많은 직장인분들이 반복적인 업무에 순간 느껴지는 그것일것입니다..
최근 요즘 많은분들이 힘들어 하십니다..
오늘 오전에 과거에 같이 근무하던 선배에게 무심코
안부전화를 하였다가..지난달 감원대상으로 현재 다른일을 시작하신다란 애기를
들었습니다.. 많은분들이 느끼는 불경기 탓일것입니다..
그토록 재미나고 유쾌했던 점심시간에 먹던 밥이..요근래...
가끔씩 꺼끌한 느낌의 모래알처럼 느껴지는 이유일런지도 모릅니다.
내수 경기가 어려워질때면..옛향수를 그리워하며
복고풍이 유행을 한다고 합니다.
예전 교실 난로위 무수히 올려지던 도시락의
구수한 냄새를 기억하시며 맛있는 점심식사 시간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과거 국민학교시절 6월이는 어땠을까여?..ㅋㅋ
물론 마요네즈병에 열무김치 몇조각을 넣어 싸서 다닌적도 있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이 언제나 그러하듯... *^^*
커다란 숱가락에 포크가 같이 있는 수저 하나를 준비하고 다녔지여..ㅋㅋ
현재의 힘든거여? 혼방식구들의 한번의 웃음으로라면
훨씬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거네여.. 암쪼록 맛난 식사하시고..
겨울이라고 하기에 무색할 정도의 포근한 햇살 쪼이시며....
즐거운 오후시간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이길 바랍니다..
제가 지금 그렇게 하려고 하고있거든여... ^____^
암쪼록 힘내세여.. 알죠?..
제가 여러분들 모두의 행복을 바라고 있다는거... *^^*
-점심 식사를 끝내고 난 6월이의 생활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