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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습격

nkygood |2004.12.11 14:31
조회 147 |추천 0
PC방 습격

친구와 출출해서 밥을 먹으려고 건물 7층에 있는 식당에 가게 됐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7층을 눌렀습니다.

갑자기 엘리베이터가 섰습니다.

4층이 피시방이더군요.

‘밥먹고 내려오는 길에 들러 게임하자.’

친구와 나는 밥을 먹고난 후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내려왔지요.

와우!피시방 좋더군요.

깨끗하고 인테리어 죽이고.

일단 빈 컴퓨터 앞에 않아 컴퓨터를 켰어요.

어떤 게임을 할까 생각하는데 이게 ‘웬걸’. 게임이 없는 겁니다.

“무슨 피시방이 이래?” 옆 사람들을 보니 시험기간인지 다들 인터넷과 포토샵 문서 작성을 하시더군요.

분위기에 편승해 우리도 인터넷을 했죠.

한 5분 쯤 지났을까 담배가 피고 싶더군요.

일하는 사람을 불렀죠.

“저 여기요∼.재떨이 좀 갖다 주세요.”

“….”

아니 이놈이 씹어?

일단 갖다 줄 때까지 담배를 피고 있자라는 생각으로 담배에 불을 붙였죠.

하하! 이거 참 사람들 기겁을 합니다.

내가 무슨 무슨 대마초 피나.

마침 저기서 한 사람이 오더군요.

그래서 불러 말했습니다.

“아… 여기 재떨이 하나만 좀 주시고요.그런데 여긴 게임 없어요?”

그 사람이 대답을 하더군요

“저… 무슨 반에 오셨죠?”

허거걱!

그곳은 컴퓨터 학원이었습니다.

제가 “어 피시방 아니예요?”라고 말한 뒤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는 상상에.

태어나 손에 꼽을만큼 창피했습니다.

원출처-세티즌
2차출처-DNMZ
3차출처-O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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