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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수=사랑? (열여덟번째..)

§향§ |2004.12.22 14:05
조회 265 |추천 0

 

 

아...요새 무지 바쁘답니다..-_-

추운데 잘들 지내시죵??ㅋ

감기조심하세요..우리회사 사장도 감기걸렸는지 종일 기침만 하네요..

시끄럽게 말이죠.. ㅡ..ㅡ ㅋ

 

 

 

 

 

======================================================================================

 

 

 " 누나 여기 500두잔. "

 

 

 " 어머~ 재광이 왔구나~ 오랜만에 왔네~ 옆에누구? 못보던 사람인데?? "

 

 

 "  응~ 누나 못보던 애야. 얼릉맥주나줘 "

 

 

"  아라써 이놈아.. ^^ "

 

 

둘다 맥주를 주~욱 들이킨다.

 

 

" 넌요새 모해?? 학교 다녀?? "

 

 

" 학교는무슨.. 너백화점왔을때  나못밨지?? 하긴..그많은 사람중에 날 어트케 보겠냐..~ "

 

 

" 백화점에서 모했는데?? "

 

 

" 니옆에서 경호했자나  임마. "

 

 

" 아~~ 경호?? 흐흐 주위에 사람들이 그러케 마는데 어떻게 알아보겠냠.~ㅋ "

 

 

" 하긴..그날 사건두 많았지??  키키키  "

 

 

" 야야 그얘긴 꺼내지도마라.. 뒷꼴땡긴다.. "

 

 

" 하하하하 "

 

 

" 그나저나 이자식을 잘있나 연락도 안하네..쩝.. "

 

 

" 누구? 영민이 재우?? "

 

 

" 어? 너어떻게 아러?? "

 

 

" 어떻게 알긴.. 너서울올라가고 이래저래 만나게 되서 친해졌지..너만 친하란법 있냐?? "

 

 

" 쩝.. 누가 그렇데?? "

 

 

" 나오라고 해야겠다. 그자식들두 너반가워 할테니까.. "

 

 

전화를 거는 재광이.. 오호~ 이자식들..형님한텐 연락한번 안했겠다??

 

 

20분후 가게로 들어오는 큼직한 머스매둘.

 

 

" 누나 할롱베베~ "

 

 

" 미투. "

 

 

" 호호호 내가 니들보는낙에 살잖어.. "

 

 

" 저자식들 저버릇 누가고쳐.. 여자만보면..아주그냥.. 니가다 가르쳤지?? "

 

 

" 아냐임마..저자식들 나보다 한수위야..!! "

 

 

" 여어~~ 재광~~오랜.. "

 

 

" 누...구?? "

 

 

모자를 확벗으며..

 

 

" 나야임마!!!! "

 

 

" 어?? 어?? 개자식 한빈이다!!! "

 

 

" 야야  가자..너저사람 아냐?? "

 

 

" 이자식들!! 니네오늘다 주거볼래??!!!! "

 

 

 

 

넷다 기분좋을만큼 술이 올랐따.

 

 

" 야이자식아 니가 연락안하고 잠수탄거 아니냐고!!??!! "

 

 

삿대질 해대는 영민이.. -_-

 

 

" 마져!! 저자식이 갑자기 썡까고 사라지드니 티비에서 나오드라고!! "

 

 

포크로 들이대는 재우.. -_-

 

 

" 그래그래~ 다형님탓이다. 그래도 임마.. 만나서 이빠이 반갑닷!!! "

 

 

" 하하하하 "

 

 

" 하하하하 "

 

 

어꺠동무하고 덩실거리는 세남자..

 

 

" 야일로와..재광이 너두 우리 베스트자나. "

 

 

" 그래임마.. 우리 옌날 일다잊어버리고 지금부터 죽을때까지 베스트하자임마!!! "

 

 

재광이를 끌어당기는 한빈..

 

 

'후후 너랑내가?? 누나일..알면서도 모른척했다. 잊어버릴만 했는데.... 널보는순간 다시생각나서 술기운에라도 널 흠씻 패주려고 했는데... 베스트 하자고??

휴~~~~그래머..다지난일이니까... 그리고....누나도 이제 괜찮으니까.. '

 

 

" 머해임마!! 마셔..마셔!! "

 

 

술잔을 부딪히는 한빈.영민.재우.

 

 

‘ 그래.. 이젠 누나도 괜찮아 보이니까.. ’

 

 

“ 야야 우리 이렇게 모인김에 피서나 한번 가볼까?? ”

 

 

“ 죠오치~~캬캬 근데..빈이 시간대?? 재광인?? ”

 

 

“ 마져..우리야 먹고노는 대학생이니까..케케 ”

 

 

무쟈게 신난 영민 재우..

 

 

“ 가자..가야지.. 나 음반작업할려고 내려온거야..가자가!!! ”

 

 

“ 나두 낼부터 휴가다.. ”

 

 

“ 하하 우리 너무 잘맞는거 아니냐?? ”

 

 

“ 우리가 아니라 나랑 재광이 ”

 

 

“ 개놈..ㅡ..ㅡ ”

 

 

“ 캬캬캬캬 ”

 

 

“ 그럼 언제가? 지금가? ”

 

 

 막나가버릴꺼 같은 영민이.. -_-

 

 

" 미친놈.. 널누가 말리냐.. 낼아침 대천으로 출발이다. 다들 어때?? “

 

 

“ 좋아.”

 

 

“ 좋아 ”

 

 

“ 오브코스~ ”

 

 

“ 크할할 오늘 술값은 내가 쏜다!!! ”

 

 

핸드폰을 들고 전화를 거는 한빈.

 

 

“ 여보세요. ”

 

 

“ 혀~엉~ 딸꾹.. 여기 xx술집.. 지갑안가져 와써~ 돈즘콜~~ 딸꾹 ”

 

 

뚝.

 

 

지할말만 하고 뚝 끊어버리는 빈.

 

 

“ 으아악~~~ 이자식!!!!! ”

 

 

오락하다말고 절규하는 성민이다.

 

 

 




“ 엄마~ 딸래미 다녀오거쑤~캬캬 ”

 

 

“ 너이뇬... 진짜 여자들끼리만 가는거 맞지??!! ”

 

 

“ 아~ 김여사.. 속고만 사셨나~~ ”

 

 

“ 운전조심하고 사고만 쳐바??!!! ”

 

 

“ 내다녀오리다. 이바..쎄파트들..(둘째언니랑남동생) 집잘지키고 이써라"

 

 

" 짝은누나 우리동네에 개가 자주짖어?그치?? “

 

 

“ 내말이~~ ”

 

 

  ㅡㅡ^ 저 악마들...

 

 

“ 캬캬 오늘은 내가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하지. ”

 

 

“ 아무래도 미친개가터. ”

 

 

“ 내말이~ ”

 

 

가따오믄 다주거쓰... ㅡㅡ^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간다.

 

 

크할할 난바다로 간다~!!

 

 

패션쇼하러 가는것도 아닌데 바리바리 싼 옷가방들이 한짐이다.

 

 

“ 빨리좀나와라 이뇬아!! ”

 

 

오호~~ 매그너스~~ 으흐흐

 

 

“ 이차는 어디서 주서왔느냐.~ ?  ㅋㅋㅋ”

 

 

“ 우리엄마차 쌔벼타고 왔다. 얼릉 텨야대.. 타기나해 ”

 

 

안절부절 못하는 상희..

 

 

트렁크로 짐을 싣고 냅따타는 솔잎.

 

 

“ 죽인다~키키 이번피서는 실감난다 실감나~으흐흐 ”

 

 

상희는 운전 내가 옆자리 현숙이랑 주연인 뒤에 나란히 탔다.

 

 

“ 출발이다!!!!! ”

 

 

 

 

 



“ 형. 꼭가야게써?? 친구들이랑 같이 가는거야..아무문제 없다고.! ”

 

 

“ 나는 너에 매니져.. 한순간도 떨어질수 없는몸.. ”

 

 

“ 그래그럼..내가 휴가 줄게.. 휴가갔다와. 댔지? ”

 

 

“ 너한테 먼일이라도 생기면 나죽어임마.. 가자..다챙겨써?? ”

 

 

“ 그게아니라.. 따라가고 싶은건 아니냐?? ㅡㅡ^ "

 

 

" ~.~ 절 ~대 아냐~~~ “

 

 

주섬주섬 짐을챙겨 나가는 성민형.. 으씨!!!!죠아,그럼 운전이나 어디직살나게해바

으흐흐~~

 

 

“ 일찍왔네~”

 

 

“ 그럼집이 다고기서 고긴데멀..그리고 오늘은 으흐흐~”

 

 

“ 근데..누...구?? ”

 

 

“ 하하~ 전 한이 매니져 강성민이라고 합니다. 한에 신변을..확.. ”

 

 

“ 내매니져야. 쩝..같이가자. 불편할껀 없을꺼야. ”

 

 

“ 아..예.. 전 칭구 최영민이라고 합니다. ”

 

 

“ 전 송재우구여. ”

 

 

“ 전 윤재광입니다. ”

 

 

“ 하하 다들 내동생뻘이니 편하게 지내자고~~! 반말해~반말 ”

 

 

“ 하하..그..그럼 그러..까?? ”

 

 

역시나 나에싸가지 동지 영민이.

 

 

" 그래도......대?? 캬캬 “

 

 

“ 하하하하 ”

 

 

“ 고만 떠들고 가자..타. ”

 

 

“ 오호~ 차죽이고~ "

 

 

" 다들 이차에 타라~ “

 

 

" 왜임마.. 니차좋긴한데 좁잖어임마..난 성민형차탈래. “

 

 

“ 나두!! ”

 

 

저의리없는 자식들...ㅡ..ㅡ 역시나 영민이랑 재우다.

 

 

“ 니들..가기시러?? 엉?? ㅡㅡ^ 그럼 그냥 쫑내자. ”

 

 

다시 집으로 드러가는 한빈..

 

 

“ 야야..아냐아냐~ 니차타야지..우리가 언제 외제차 타보냐~ ”

 

 

“ 그러~엄..가자 영민아 재광아~ ”

 

 

서로 어깨동무를 하면서 내차로 타는것들..

 

 

“ 으흐흐~그럼그렇지..니들이 돈줄없이 가겠냐?? 흐흐 ”

 

 

“ 돈만 아니여씀..아효 ”==> 영민이

 

 

“ 내가 하고싶은 말이다..-_-"==> 재우

 

 

" 난돈있는데 내려버릴까??캬캬 “==> 재광이

 

 

궁시렁 거리면서 꾸역꾸역 탄다.

 

 

“ 자자..출발이다!!!! ”

 

 

“ 우리에밤을 불살러 보자고~!! ”

 

 

“ 렛츠고~!! ”

 

 

“ 아이 시끄러!! 니들다내려!!!! ”

 

 

내애마에 우리넷...

 

 

그리고 성민형 혼자...캬캬 혼자어디 심심해 주거바랏!!!!

 

 

바다를 향해 가는 우리넷.. 아니 다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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