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에 참을수 없는 오한과 몸살이 몰려와서
조퇴하곤 집에서 기절 했다가 일어나니 크리스마스 밤.
솔로부대의 포스터 같은 일이 일어나버렸는데. 그나마 몇없던 친구들이 모여 논다고 오라고 오라고 부르짖었지만 못가서 그나마 또 따 당했네; 라며 혼자 위로하는데..
텔레콤 카드 따위에 포인트가 막 남아서 다 써버릴꺼야! 라며
영화표예매질을 하려는데
같이 볼 사람이 생각이 안납니다.
생각해보니 1월 1일입니다만.. 뭐 별루 상관없잖아요. 그냥 나에겐 노는 날 중 하루일뿐.
미치도록 당황스럽습니다.
아 기분 구리구리.
어제부터 나이에 연연치 않기로 결심했는데 나이는 두고라도
혼자 살아가고 있다는걸 점점더 강하게 느낍니다.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