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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네요!!

답답하네요!! |2005.01.01 20:20
조회 542 |추천 0

한해의 마지막날..

영화에서 봄직한 그런일을 저지르고말았어요

나이가 어린것도 아닌데 왜 그런일을했는지 글고

상대방의 마음이 어떤건지

정말 궁금해서...

제 얘기를 듣고 욕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죠

에휴~~

진짜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학교가 다른 지방에있어서 동기들이나 선후배가 각 지역에 흩어져있습니다

그래서 자주 볼수가 없죠

가끔 연락하고 그럼 난 당연히 놀러오라고 하곤했는데

그중 친하게 지내는 동기놈 하나가 집에가는길에 놀러를 왔습니다

그래서 전당연히 반갑게 같이 밥먹구 했쪄

찜질방에서 잔다고 해서 전 아무생각없이 같이 가준다구했꾸요(과가 공대라서

칭구 남자가 더 많습니다. 걔랑은 동아리, 과 가 같아서 M.T그런데 가서 같은

방에서 여러명 잔적두 있꾸요)

그래서 둘이 술 막 마셨습니다.. 진짜 올만이라서 할얘기두 많고

걔가 애인이랑 헤어졌다고 해서 그런얘기 들어주고 저두 몇달전에 헤어진 애인얘기하고

음 이런저런 얘기하고 하다가 보니 술이 둘다 많이 됐습니다.

술집에서 나와서 찜질방을 찾았지만 술이 넘많이 된관계로 그냥 ..... 여관방으로

걔가 술이 많이 돼서 약사다 먹이고 저도 그냥 뻗어버렸어요

근데 진짜 남자여자 그런관계가 아닌 싱글즈에 나오는 그런관계였는데

그만 그렇게 되버렸어요 강력하게 거부했어야하는게 그러질못한 저도 바보죠

아침에 저는 무지 어색해했는데 그사람은 최대한 어색하지 않게 할려고 노력하더군요

그렇게 아침에 헤어지고 제가 넘안될꺼같아서 문자를 보냈어요 너무 쪽팔리더라구요

"너도 별로생각안하고 싶겠지만.. 나 친구랑 그런거 첨이자 마지막이니깐 우리 잊자"구

그런데 저는 잊을 수가 없네요 그애를 좋아하죠 당연히 친구니깐 사랑은 아닌데 잊을수가없어요

당연히 잊는게 이상하겠죠 근데 그애를 더이상 볼수가 없을꺼같아요

진짜 친한친구인데 내가 옛날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힘들고 그럴때 위로해주고

답답할때 같이 맥주 한캔 마시며 얘기를 들어주던 그런친구였는데

이제는 그런친구를 잃은거 같아요

그애도 더이상 그일에 대한 말은 없고 그냥 새해잘보내라는 문자만

아무말도 없는 그애가 쫌 밉고 그렇지만 원망은 안해요

친구로 지낼수없겠쬬?????? 그리고 그애는 도대체 무슨생각을 한걸까요?? 날 더이상 안봐도 된다는

그런생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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