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하다 만나 2년정도있다 결혼까지 7년차 결혼생활...
사업한다고 이돈 저돈 끓어다 쓰고, 자기 부모아님 빛도 못갚고 결국은 제작년부턴 시댁살이 한다고 모두 정리하고....
시간이 갈수록 이사람 너무 게으른띠가 영역해져서 꼴두 보기 싫어지네여. 술약속 이거하난 총알같이 잘지키는 사람 다른건 마르고 달토록 말을해도 잔소릴 조금만 해도 귀찮은 내색 팍팍내고, 허긴 담배는 본인이 피우면서 볼일보러 나간사람에게 담배 사오라고 할정도니뭐... 사올때까지 기다립니다. 절대 움직이는건 싫어하는 지라. 뚜렷하게 직장도 없고 수입이 없어서 단돈 만원짜리 구경하기도 힘들고, 설령 돈이 얼마정도 생겨도 그동안 못내고 싸아두던 공과금 내면 또 개털되고... 이런생활이 3년정도 지속되는 상황에... 요즘은 일할생각 돈벌생각 없는건지 저도 포기상태고, 어떻게하면 힘안들이고 돈을 벌까 하는 꿈깥은 일만 생각하는지라.
그럼 저라도 나가 벌어야 하겠기에 시어머니한테 이야길 했죠, 나가서 얼마라도 벌겠다구... 그런데 시어머니 왈 조용히 산림이나 하랍니다. 풀릴때까지 기다리라고.. 그러면 생활비라도 주던지 매달 얼마라두... 기분 좋으실때 잘해야 한달에 한번 줄까말까 10만원짜리 하나 달랑 주시곤 용돈이나 해라 하십니다. 사실 전부터(시댁으로 올때부터) 외출을 하거나 일을 한다거나 하는걸 아주 싫어하시는 눈치였어요. 그저 집에서 밥이나하구 빨래나하는 ... 식모살이 인생
여러가지로 참 답답하네요.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만 들고, 식구라는게 너무 부담스럽게만 여겨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