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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해야 할까우리..

찌야... |2005.01.24 16:18
조회 327 |추천 0

 

 

사랑하는 ㅇㅇ아빠

오랜만에 사랑이란 말을 한다..

곁에 오는것두 질색을 하는 내가 이련말 하니까 우습지..

우리 재결합 한지 1년이 되어가는데..

하루도 안싸우고 넘 어간날이 없는것 같아.

돈.돈.돈. 돈이뭔지..아들 우유하나 제데루 못사주고..

내가 잘못만 안햇어두 이지경 까지는 오지는 않았을꺼란걸 알어..

매일 돈 때문에 이리 저리 손 벌리며 말하기두 이젠 힘들다 하는 당신보며

나두 맘이 아프고 힘들어..다시 재결합 할때는 잘 살자고 아들 보아서두

열심히 살자 햇는데..없시 살아두 라면 한봉지에 서루 먹겠다구 머리로 밀고

몸으로 밀구 하다 결국엔 하나두 못먹구..그때가 행복햇는데..

ㅇㅇ아빠 어머니 말씀이 맛는것 같아..내가 곁에 잇으면 당신일이 하나두

안 풀려 노력하면 된다 하지만 10년이란 시간을 버티고 악물고 살았는데도..

당신곁에 내가 있으면 잘 된데 일두 안되구 돈두 모일라 하면 어찌해서 또

들어가구 나랑 떨어져 있으면서는 한번도 않그랫는데..

왜 그렬까?

내가 칠석이 생일이고 기가 쎄다구 해서 그련걸까?

나랑 같이 잇으면 당신이 아프고 일두 안되잖어..

나 넘힘들다 신랑 잡어 먹을 년이란 소리 점보는데 마다 그려구

내가 봐도 그련것 같고 그래서 말인데..

나 당신 보내주고 싶어..

넘 사랑하지만 나로 인해 당신이 아프고 힘든건 싫어..

내가 당신 곁에 잇으면 올해는 XX같다고 말하는 점쟁이 말이

여태 한번도 빛나간 적이 없어 아무리 못보는데 가서도 글고..

차라리 덜어져 있으면서 가끔 만나자..

자식도 신랑도 나로 인해 아~정말 생각 하기도 싫어.

차라리 당신이 다른 여자 만나서 살았으면 좋겠어

누가 보면 미친소리라 하겟지만 내맘을 알까?

떠나보내야 하는 내 마음을 미칠것 같아

어찌해야 할까..

우리 어찌 해야하지..

자기 여기 자주 오니까 글 남기는 거야...

오해는 하지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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