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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자동입출금기 믿을게 못된다.

기가막혀 |2005.02.05 13:08
조회 5,529 |추천 0

지금(2005.2.5.  12:30) 계좌이체를 하려고 대전삼성동농협축협삼성동지점엘 가서

현금을 자동기계에 입금을 하였다. 그런데 기계가 계수를 하다가는 멈추고 말았다.

안내 메시지는 그냥 에러로인한 사용금지였다. 

 

해서 기계옆에 놓인 관리 전화로 관리센터에 전화를 했는데 전화 받으시는 아가씨가 계좌번호를 알려다라고 해서 알려주었다. 그랬더니 얼마를 넣었느냐고 묻는 것이었다. 그래 가만히 생각해보니 20만원인지 25만원인지 헷갈려서 잘 모르겠다고 하니까 직원들이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출근을 안 했으니까 월요일 다시와서 직원과 함께 확인하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아가씨에게 내가 그러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을 하였다.  난 명절을 쉬러 가야하고  그중에 일부를 오늘계좌이체를 해야 한다고 했더니 직원이 쉬는 날이어서 출근을 안했으니까 월요일 다시 나와서 확인을 하고 처리를 하라는 것이었다. 기가 막혔다. 그걸 확인하려고 명절도 쉬러 가지 못하고 기다렸다가 직원이 출근을 하면 확인 후 찾아서 명절을 쉬러 가라고?   참으로 웃기지도 않았다. 

 

 

그렇다면 농협측에서는 자동화 기계를 설치할 때에 그 곳에 만약을 대비한 안내 문구정도는 붙여 놔야 했었다.  "이 기계에 입금을 하실 때에는 오류가 생기면 직원이 근무하는 날에 처리를 해야 하는 관계로 잘 생각해서 돈을 입금하시오" 라는 문구 정도는 붙여 놓아야 하지 않았을까?  특히나 나는 현금을 가지고 다니길 꺼려하는 사람중에 하나이기에 돈을 일단은 통장에 넣고 본다. 그래서 돈이 필요할 때 현금카드로 필요한 만큼 찾아 쓰기에  오늘도 평소에 하던 습관대로 돈을 입금하고 , 또 계좌이체를 통해서 보낼때 보내려고 했던 것이다. 그 돈이 어떻게 처리 될지도 모르는 가운데 난 그냥 집으로 와야만 했다. 

 

농협은 과연 어떻게 그렇게 고객에게 무책임한 짓을 할 수 있단 말인가?

한 번 퇴근을 하면 기계가 어떤 상항에 처했는지 어땠는지 알 바가 아니란 말인가?

관리회사와 계약을 해서 근무시간 외에 일어나는  모든 상황은 그들의 책임이기에 자기들은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 말인가?  물론 그럴 수도 있겠다. 그러나 그 관리회사가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여 고객에게 불편함과 손해를 끼치게 된다면 그 관리회사를 관리 감독해야 할 책임이 농협은 전혀 없다는 말인가?

 

내가 이토록 분개하는 것은 그 돈이 어찌 될까봐 불안해서라기 보다 민원이 발생했으면 그 민원을 처리 하라고 당직 아가씨가 앉아서 전화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그 아가씨의 무성의한 대답과 모르쇠로 일관하는 모습에 분통이 터지기에 이러는 것이다.

 

그러한 일이 일어나면 어떻게 접수를 해서 어떻게 처리를 한다는 회사의 방침이나 지침이 있을것이 아닌가 말이다.

그렇다면  당장 불편을 겪고 있는 고객에게 납득할 수있는 설명으로 안심을 시키고 다음 처리를 하는 것이 그 아가씨가 그 회사로 부터 봉급을 받는 이유가 되며 자기가 맡은 바 책무가 아니겠는가 말이다.

 

농협을 이용하는 수 많은 이용고객들은 농협을 믿고 신뢰를하고, 거래를 하는데 이렇게 불성실하게도 명절때가 되었으니 나는 법에 정해진 날 만큼 쉬어야 하겠다는 가장 이기적인 생각으로 근무를 한다면 누가 농협을 믿고 거래를 할 수 있겠는가?

 

농협관계자는  납득할 만한 해명을 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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