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제가 이상한거죠?

슬픔. |2005.02.10 17:50
조회 514 |추천 0

창피하지만 하도 답답해서...
저는 올해 26이구....제 애인은 35인데여.....
제가 까페에서 일하다가 만났거든요....
오빠 만나기전에는 술집에도 다녔었어요...
오빠 만나기 전에 일했었던거는 오빠두 다 알구있구요...지금은 일을 안하고 쉬는중이거든요...
전 처음에 오빠를 손님으로 만난거여서 그냥 평범한 사람인줄 알았는데여....
알수록 그게 아니더라구여...... 
저보다 더 많이 놀아봤구요... 저 만나기 전까지는 엔조이한 여자두 많았었구요....
물론 지금은 무지 평범하게 열심히 살구있어요...
저도 물론 과거가 깨끗하진 않으니까 다는 아니여두 이해는 하구잇구요...
더 중요한건 저 만나기전에 6년정도 사귄여자가 있었더라구요...
그여자 17살때부터 만났다구 하던데 오빠랑은 8살차이 났었대요...
전 오빠한테 미쳤다구 원조교제라구 놀렸지만 ......
솔직히 첨엔 오빠를 손님으로 만난거여서 전혀 신경이 안쓰였었는데.......만나면 만날수록 딴건 아무 문제없는데,,,,자꾸 옛날여자가 생각나더라구요...
첨엔 그냥 혼자 생각하구 찝집했었는데.......오빠랑 친해지다보니 그여자 가 더 궁금해지고
오빠한테 자꾸 짜증만 내구........트집만 잡구 그러네요....지난일이니까 신경 안쓰려구해두
날이갈수록 더 신경쓰여요...
저랑은 이제 4개월 정도 만났는데.......너무 자주만나서 몇년 사귄것처럼 편하거든요....
거의 같이 살다싶이해서........정도 마니들었구요......
오빠는 저한테 일도 못하게하구 내년에 결혼하자는데.....
집에있으면 너무 답답하고 오빠가 좋긴좋은데 자꾸 오빠만보면 옛날여자 생각이나구 그래요..
맞다...몇일전에는 그여자 싸이를 들어가봤는데......2년전에 결혼을 했더라구요....
사진보니까 행복해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오빠가 10년전에 그 여자보고 첫눈에 반했다구 했었는데....
저랑은 완전 반대 이미지인것 같아여...
저는 키가 70에 통통한 편인데.....그 여자는 60도 안되는 키에 무지 말랐더라구요....뭐 이상형도 바뀔수 있는거니까.....기분은 더럽지만 .............
근데 그여자의 모든 아이디가 오빠이름 약자랑 생년월이더라구요...
더 웃긴건 핸드폰번호가 7-8년전에 둘이사귈때 오빠가 쓰다가 준 번호더라구요...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가지만.....
오빠두 그여자 싸이에 있는 사진보면서 니가 결혼한것두 확인했구...지난일이니까 신경쓰지 말라구 하는데 ....
제가 이상한건지 더 신경이쓰여요..
오빠가 저한테는 정말 잘해주거든요....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놀랄만큼.....
근데 요즘엔 그런것까지 꼴배기 싫어요...오빠가 마니 좋은데......이렇게 지낸다가는 서로 상처만 주다가 끝날것 같기도 하구......
맨날 늘어가는 제 짜증을 오빠가 언제까지 받아줄지도 모르겠구.......
오빠만 보면 괜히 시비걸고 싶구....옛날 과거 생각만나구.....
물론 저두 오빠 만나기전에 많이는 아니지만 남자들 사귀어보구 만나봤는데.....솔직히 깊은 사이로 5개월이상 만나본적 없었는데......솔직히 말이 6년이지......
저랑 만난 4개월은 게임두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지난 과거구 그여자는 지금 결혼까지 해서 잘살구 있는데두........
오빠만보면 ㅜ자꾸 기분이 더러워져요...
저랑 쟬친한 친구는 저보구 오빠랑 오래 못만날것 같다구 그러더라구요.....
물론 저한테 문제가 많은거 알아요....
요즘엔 잠도 안오구 입맛도 없구........ㅜㅜ
제가 이상한거죠?
여러분의 생각은 어때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