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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왜 이혼을 두려워하는걸까?

살기싫다 |2005.02.14 15:18
조회 1,611 |추천 0

정말 살다가 드라마에서나 생기는 일인줄 알았는데 글쎄 저희 노인네(아빠 50대후반)가 바람이나서

있는돈 없는돈 지다 날리고선 이제는 엄마 지갑까지 털어서 술먹고 바람나서 댕긴다.

그래두 울엄마 그때만 이혼한다고 하더니 이혼안한다고 한다.. 정말 왜 안할까?

자기가 경제적 능력이 없어서 .. 그건 내가 벌어서 생활비 대준다고 해도 싫단다..

나두 안다 자식한테 짐처럼 기대서 살기 싫은 엄마를 하지만 자기도 맘편하지 않으면서 왜 굳이 이혼안하는지  이혼해준다고 하는데도 말이다.

왜 무슨 미련이 남아서 이혼은 안하는걸까? 이젠 인간 말종짓까지 하는 인간한테 미련이 남아서

정말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안된다.. 정말 컨테이너에서 살아도 좋으니 맘편히 살았으면 좋겠다

왜 이혼은 두려워 하는걸까요? 정말 난 노인네랑 이혼하고 우리끼리 맘편하게 살았으면 좋겠는데

다들 고통에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그리구 바람났는데 집에는 꼬박꼬박 들어오는지..정말 바람나서 나가주는 사람들이 고맙게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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