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낯설어져만 가는 우리들의 추억들의 기억 저편에서
내가 서 있는 이 곳은 너와 나의 아련한 사진속의 빛바램이
남아 있어 행복한 유토피아가 아닐까?
아직은 아직은 네가 아닌 그 누구도 내 마음을 담아 두질
못하고서 자꾸만 밀어내려고만 하는 건지 모르겠어.......
내 마음의 외로움과 슬픔이 나를 지치게 만들어와 너라는
사람 다시는 볼 수 없을꺼라 믿게 만들어 나로 하여금 세상을
다 지워 버리게 만들고 어느 누구도 널 대신 할 수 없다 생각하게 해.......
내 삶의 모든 것을 모두 너에게 주고만 싶었는데 그러고만
싶었는데 넌 왜 그리 모질게도 내 마음을 받아 주질 않았을까?
널 미워하고 싶지 않았기에, 널 멀리하고 싶지 않았기에
널 떠나서는 나라는 나쁜 사람 누구에게도 마음 줄 수 없을 것
같아서 널 그렇게 사랑하고만 싶었어......
너의 마음, 너의 모든 것을 그렇게도 붙잡고만 싶었는데 내 곁을
떠나지 말라고 우리 이대로 헤어질수는 없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아직은 그 소중한 행복 예전의 기억으로 남겨 두고 싶지 않아서
잠시라도 행복한 너라는 사람 바라볼수 있게 해 달라고 애원하고
싶었는데 널 그렇게도 붙잡지 못 했던 날 용서 해줘.......
힘들겠지만 잊기 어렵겠지만 널 위해 내 삶의 모든 것을 포기 하더라도
너의 마음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조금만 기다려 볼게.......
제발 이것 하나만은 기억해 줄 수는 없겠니?
내가 너의 삶속에 작은 일부분이라도 내가 너의 곁에 잠시라도
좋은 사람으로 남겨져 행복했었던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기를 나 바랄게.......
네가 내 곁을 떠났다는 걸, 널 붙잡을 수 없었던 날 용서해 달라는 말
내가 이 세상 떠나는 그 날까지도 널 잊지 않았다는 걸 기억해 줄래?
영원히 너만을 그렇게 바라보며 나 그렇게 떠날게.......
행복해줘!~~~~
그 단 한 사람 뿐이라 해도 난 행복할것만 같았습니다......
세상에서 단 한 사람뿐인 나만의 사랑이라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그것이 오직 나 혼자만의 착각이라는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내 두 눈에선 알 수 없는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립니다......
아마도 나에겐 소중했던 단 한 사람을 내 마음속에서 지워야 하는
아픔의 눈물, 내 가슴속에서 그 누군가를 버려야 하는 슬픔의 눈물이겠지요?.......
이렇게 그 사람을 보내고 또 시간이 지나면 그저 슬픈 추억의
일기장속에 그 단 한 사람을 묻어 버리겠지요.......
하지만 이렇게 시간이 지날수록 미치도록 보고 싶은 그 사람의 그림자만은
영원히 지울 수 없는 상처의 문신으로 남겨져 날 힘들게 할 것입니다......
언젠가 또 다시 그 사람을 만나게 되면 다시 찢겨질 하나의 상처처럼 그렇게.......
그 멋찐 녀석 형준이에게서 추억의 한 장면으로 남겨진 저 지민이는
이제 어쩌면 좋을지 몰랐어요........
그래서 전 그 멋찐 녀석 형준이 곁을 떠나기로 결심했죠.......
절 아낌없이 챙겨주고 걱정해 주던 사람들 곁을 말없이 떠나는 마음은
아파 왔지만 도저히 그 멋찐 녀석 형준이를 바라볼수가 없었기에
전 그 멋찐 녀석 형준이 곁을 떠나기로 마음 먹었어요.......
소영 언니에게 편지 한 통과 함께 사직서를 남기고 난 뒤
전 거리를 방황하며 이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또 생각하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결정한 것이 그 멋찐 녀석 형준이 곁을 조금이나마 떠나 있는 것이었죠........
소중한 사람에게 마지막으로 줄 수 있는 선물은 아무 말 없이 곁을 떠나 주는
것이라는 걸 알기에 아무 말 없이 그렇게 저만의 여행을 떠나기루 한거에요......
바로 그 시각 그 멋찐 녀석 형준이의 방에서는 소영 언니가 그 멋찐 녀석
형준이에게 저 지민이가 써 놓고 간 편지 한 통과 사직서를 보여 주고 있었지요......
소영 언니가 그 멋찐 녀석 형준이의 방을 나간 후 그 멋찐 녀석 형준이는
아무 말 없이 눈물을 흘리다가 갑자기 통증을 느끼며 쓰러져 버렸어요.......
* 형준 생각 : (스위스에서 있었던 지민과의 행복했던 시간들이 스쳐가며 눈물을 흘린다)
' 지....지민씨......지민씨......
나 당신에게 한 가지 거짓말을 했어요.......
우리가 함께 했었던 그 행복했었던 기억들 잊어달라고 한 말......
다 거짓말 이었어요.......그렇게 하면.....그렇게 하면 당신을 잊을 수 있을것 같았어요.....
근데....근데.....하루도 아니.....1분 1초도 당신이 내 곁에 없으면 난 안 된다는 걸 알았어요.....
지민씨.......당신을 사랑합니다......아니 죽어서도 사랑할겁니다.......미안해요.....'
잠시 후 소영 언니가 그 멋찐 녀석 형준이의 방에 다시 들어오게 되었고
그 멋찐 녀석 형준이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 소영 : (다시 그 멋찐 녀석 형준이의 방에 들어오다 깜짝 놀라 쓰러진 형준에게 달려가)
형준씨.....형준씨......정신 차려봐요.....네?......
여기요....여기 좀 도와 주세요......119 좀 불러주세요.......
그렇게 그 멋찐 녀석 형준이는 소영 언니에게 발견되어 119 앰블런스를 타고
OO병원 응급실로 가게 되었지요........
그 멋찐 녀석 형준이가 그렇게 쓰러져 있을때 그 웬수 같은 녀석 현우는
저 지민이를 미친 듯이 찾아 헤매고 있었어요........
* 현우 생각 : (마치 미친 사람처럼 그렇게 거리를 헤매며 지민에게 전화를 건다)
정지민.....너 도대체 어디에 있는거야?.....어?......
너만 이렇게 사라져 버리면 다 되는거야?.......어?........
제발 전화 좀 받아......정지민.....야!~~너 정말 이러기야!~~
하지만 저 지민이의 전화는 제 코트속에 묻혀 아무 대답도 없었어요.......
잠시후 그 웬수 같은 녀석 현우의 휴대폰의 전화벨이 울렸어요......
* 현우 : (황급히 전화를 받으며) 지민이니?.....야.....너 도대체 어디야?.......
* 소영 : (눈물을 흘리는 목소리로) 현우씨?.....저 소영이에요.....
아직 지민이 찾고 있군요?.....그만 OO병원으로 오세요.......
형준씨가.....흑흑.....형준씨가.......
* 현우 : (소영의 말에 깜짝 놀라며) 네?.....형준형이.....형이 왜요?......
무슨 일 생긴거에요?......무슨 일이에요?......네?.......
이렇게 그 멋찐 녀석 형준이가 쓰러져 사경을 헤매고 있을 무렵
저 지민이는 여행용 가방을 들고 청량리역에서 강릉행 열차에
몸을 싣고 저만의 이별여행을 떠나고 있었어요........
기차를 타고 가는 동안 전 그 멋찐 녀석 형준이와 함께 했었던
행복했던 기억들을 추억하며 가슴 아픈 눈물만을 흘릴 뿐이었어요.......
그렇게 강릉에 도착한 전 강릉 경포 해수욕장으로 가서 내 안의
남아 있는 그 멋찐 녀석 형준이를 떠나보내려 애쓰고 있었죠........
* 지민 생각 : (바닷가 저 멀리 머나먼 수평선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린다)
' 형준씨......언제나 나만의 사랑이었던 형준씨.......
당신이 내게 온 순간 난 이 세상 모든 것을 가진 것처럼
그렇게 행복했어요.......
아직도 당신과 함께 했었던 행복하고 소중했던 시간들이
내 가슴속에 남아 있지만 이제는 낡은 사진첩속의 추억처럼
그렇게 내 마음속에서 당신을 떠나보내야만 할 것 같아요......
늘 당신을 그리며 기다려 왔던 그 시간들이 저에겐 정말
행복했었고 기쁨이었어요......당신과 다시 만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며 당신을 다시 만나게 되었을때 내 가슴을 터질것만 같았어요.....
영원히 당신과의 소중했었던 추억들을 기억할게요......
그리고 멀리서나마 늘 형준씨의 행복을 빌게요.......
당신을 만나서 행복했습니다......이제 그만 당신 아프지 않게 할게요.......
행복하세요......내 마지막 사랑 형준씨.........'
아무 것도 모른채 그 멋찐 녀석 형준이를 떠나보내려고 하는 저 지민이와
그런 지민이의 마음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해 버린 그 멋찐 녀석 형준이.......
정말 그 멋찐 녀석 형준이와 저 지민이의 인연은 여기서 끝나는 걸까요?.......
해바라기 그녀 상큼발랄 저 지민이의 풀 러브 스토리 다음 회에서 계속됩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아일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