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하..^^
지나 지금 술 먹구..
취하셨음..^^
캬캬캿...
집에 오려는데..
갑자기 비가 오네..^^
지나..
지금 술먹구 흠뻑 취하셨음..^^
풋풋...
오늘..?
그냥 취하고 싶어서..
귀여운 동생이랑.. 오늘 새로 생긴 형이랑...
한잔 꺽구..... 술좀 올라온 상태에서...
술이 조금 모자란거 같아서..
집에 오는길에..
맥주..
9병 순식간에 마셔버림...
토하고 싶어 질때까지.....
미친거죠~!
주위 시선 한개도.. 음.. 머라구 해야 하지?? 아! 의식 안하고!
주위 시선 의식 한개도 안하고..
그냥 술이랑 친하게 지냈어요...
알콜 녀석..
저한테 거짓말해요...
"너 지금 힘든거 잠깐이면돼.."
"지나야! 힘내~! 니 곁엔 너를 아끼는 이들이 있잖아.."
"승일이? 그놈 보다 내가 더 커..!"
"지금은 커가는 단계야.."
"샬롸샬롸.."
라고 거짓말 해요..............................
근데 말이죠..
시간 지나면..
지금은 거짓말일 이말들이...
진심으로 변할때가 있겠죠...
흠뻑 젖도록...
길가에..
비오는데 앉아서..
비와 대화를 했답니다...
(자꾸 오타 나네........... 어지러워 죽겠구만!!! 캬캿...)
무슨 이야기 했냐구요..?
몰라요..
펑펑 울면서 이야기 했는데..
한개도 생각이 안나요..............................
히힛...
아마도 울 승일이.. 울 새끼.... 아직도 사랑하는 그 놈..
예뻐 죽겠다고 그랬겠죠...............^^
난 바보니깐.. 미워할줄 모르니깐...
아직도 예뽀죽겠다구..
사랑한다구... 사랑한다구... 사랑한다구.. 사랑한다구... 사랑한다구...
아주 아주 마니 마니 하늘만큼 땅만큼 우주만큼 저 먼 곳 커다란 그곳 만큼 사랑한다고.................................
아직 당신에게 해준게 없다고....
내가 당신에게 받은 사랑만큼..
베풀때까지만.. 그때까지만.. 붙잡구 있게 해달라구..
그때까지만 내 곁에 있어 달라구.........
아직 당신에게 하지 못한게.. 전하지 못한게...
해주지 못한게... 보여주지 못한 것들이 너무 많다구...........
그러니깐....................
그러니깐.............................
지금 이렇게 이별.. 고하지 말라구...........
조금만 더 참구..
지금 이렇게 여운 남지 않게..
지금 이렇게 후회 남지 않게..
지금 이렇게 미련 남지 않게....
지금 이렇게 딸랑이 힘들지 않게....
해달라구..........................................................
그랬네요....
듣고 있는 놈은 생각도 없는 비 인데...
비란 놈에게 나 그렇게 술마시구...
주정 했네요..
사람들. 친구들..형님들... 동생들이랑 같이 있을땐...
아픈척.. 힘든척.. 슬픈척..
한개도 못했는데......................................................
혼자 있으니.. 누구에게라두 말하고 싶었는지..
내리는 비라는 놈에게... 붙잡고 이야기 했네요....
아직..
아직.. 못 다한 말이.. 있노라고...
네게 아직 다 전하지 못한게 있노라고.....
너에게 잊혀지는 사람 따윈 되기 싫다고...
시간이 지나도.. 당신의 휴대폰.. 애인 이라는 폴더에...
남아 있는 사람이고 싶다고.... 또 그랬네요..
바보 같죠..................................................
아주 바보 같죠..
이래도 변하는건 없어요...
내가 이래도...
변하는건 없어요......
그래요.. 변하는건 없어요....
근데 마니 슬퍼요...
눈은 병신이죠...
내가 울지 말라구..
더 이상 울지 말라고...
너 울어두.. 달래줄 사람 없다고..
"딸랑.. 머가 그렇게 슬펐쪙~ 일루와~"
하면서 넓은 가슴.., 빌려줄 사람 이젠.. 더이상 없다는거...
없다는거.. 더 이상 없다는거.....
더 이상 없다는거.......................
뇌랑.. 두뇌랑 가까이 있어서 가장 잘 아는 눈이..
또 바보 같이 우네요..
오늘 참 많은걸 알게 되네요..
눈물이 짜면서 쓰다는거....
참 많이 먹게 되네.. 피식..........
비에 흠뻑 젖은 몸이....
내일은 감기에 안걸리기를,...^^
감기에 걸리면 고생하는건.. 나 혼자...
Solo인 나 혼자 뿐이라는거...
잘 알고 있으니깐...............
감기에 안걸리길 빌어야죠........................................
병신같이..
나 참.. 바보 멍청이 떵꼬.. 병신 같이..
안울꺼라고 해놓구선..
또 우네요.............................
신진아...
이러지 말자..^^
이런다구...
떠난 마음 다시 안돌아 온다..
너 원래..
오는 사람 안막구 가는 사람 안막쟈낫...
화이팅..!
신진아 화이팅!!!!!
참.., 까불쟁이 동생아..
누나능...
아직도 승일이뿐이다....
한마디로 준비가 안됐다능 거지..^^
누나능...... 승일이..만 죠아해..........
푸.......................................................................
술먹구....
또 폐인 놀이 하며능....................................................
잊혀 지겠죠?
^^
히히.............................................................
울 승일.. 지금 좋아 하능 마음..
지금 사랑하는 마음....
아픈... 무너지는.. 가슴이 텅 비어 버린 마음....
잊혀 지겠죠....^^?
폐인 놀이 하다보면....
비랑 수 많은 날들을 이야기 하다보면....
잊혀 지겠죠......................
내 가슴에 내리는 슬픈 비랑....
.............
.....................
...............................
.........
............
사랑한다..................
쉽게 끝낼수가 없어요......
나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 하고 싶어요....
어딜 가도 그대 생각 때문에................................
난 너무나 힘이 들어요....
그대 역시 마찬 가지 잖아요............
그렇게 믿고 싶어요...........
그렇게만 믿고 싶어요............................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