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대리점의 횡포, 불안정한 통화서비스! SKT에 보상받고싶어!!

악덕대리점 |2005.02.20 21:16
조회 230 |추천 0

그냥 무심코 지나가기엔 너무 신경질이나서 화풀이라도 될까싶어 여기에 글 올려봅니다.

2004년 12월에 휴대폰을 구입했어요.

실수로 물에 빠뜨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휴대폰을 교체해야 했죠..

기판이 나갔다며 수리비만 20만원 달라는 바람에 통신회사 이동하고 구입하면 저렴하다고 하기에...

눈물을 머금고 마일리지며 장기가입할인 다 포기하고 k모 사에서 s모 사로 이동했습니다.

저만 했으면 저 혼자 기분 상하고 마니깐 괜찮습니다.

저 폰 산다고 따라갔던 우리 오빠...

싸게 해준다는 대리점 주인 말에 속아서 같이 구입했습니다.

아무래도 쓰기에 편해야 할것 같아서 요리조리 살펴보고 있었는데

문자 쓰기에 너무 불편할 것 같아서 이거 문자쓰는거 너무 불편할것 같은데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전혀 아니라고 써보면 쉽다고...물론 그말 믿고 그자리에서 써보지 않은 제게도 잘못이 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에게 솔직하게 말하지 않은 거 문제 있는거 아닙니까?

3개월이 지났지만 전 문자메시지 쓰는법에 전혀 익숙해지지 않았고 또 사용하지도 않습니다.

문자 쓰려면 컴터를 키고...메신저로 보내야만 하죠.

물론 예전 오빠와 매일 10건 이상 주고받던 문자도 뚝 끊겼습니다.

한번 마음먹고 문자를 써 보다가도 신경질이 나서 에이씨! 하고 관두기 일쑤였어요.

커서 이동키 바로 옆에 원문복구 키가 있어서 누르고싶지도 않은 원문복구키가 눌러지기라도 하면

힘들게 힘들게 길게 썼던 문자 다 지워집니다. 

써 본 사람만이 얼마나 불편한지 압니다...-_-

그뿐 아니라 k모사 사용할때는 전혀 겪어보지 못한 황당한 일도 겪었습니다.

오빠한테 전화를 했는데 두시간 세시간이고 전화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걱정도 되고 너무 답답해서 상담원에게 전화해 물어보기도 했는데...

아무 문제 없다는 대답 뿐이었습니다.

결국은 한시간쯤 뒤에 오빠한테 전화가옵니다.

콜키퍼가 스무개 넘게 한꺼번에 들어온다고....너 왜 이렇게 전화를 많이 했니? 이럽니다.

다 아시죠? 콜키퍼는 전화기가 꺼져 있을때만 유효한거.

꺼져 있지도 않던 전화기....두세시간 동안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오빠 뿐 아니라 저도 경험했습니다.

오빠한테 전화 했더니 화를 내면서 왜 계속 전화 안받았냐고 합니다.

한시간쯤 뒤에 콜키퍼로 줄줄이 들어옵니다.

k모사 이용할땐 전혀 없었던 일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대리점 사기건입니다. 뭐..금액은 얼마 되지 않지만

금액이 중요한게 아니잖습니까?

뉴스에서 그런걸 본 적이 있습니다.

대리점에서 소비자의 동의 없이 부가서비스를 몰래 가입하여 실적을 올린다는...

대리점에서 가입 당시에 서류같은걸 차근차근 보려고 했었는데

"방금 제가 다 말씀드린 내용입니다. 바로 서명만 하시면 됩니다."

그러기에 내용 확인도 않고 서명을 했죠.

하지만 이건 엄밀히 따져야 할 사기입니다.

분명히 한꺼번에 두개를 사면 저렴하게 해 줄수 있다고 했고, 추가 할인도 해주겠다는 식으로 우리를 설득했습니다.

그래서 멀쩡히 핸드폰 잘 쓰고 있던 오빠도 이 기회에 그냥 바꾸자면서 하게 되었습니다.

두개 합쳐 30만원 달랍니다., 추가할인은 무슨...-_-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다른 대리점에선 터무니없이 싸더군요 -_-

계산 할 때가 되어야 대리점 아저씨 하는 말,

아가씨가 82년 생이기 때문에 아가씨 명의로해야 두개 다 싸게 해 줄수 있어요. 이러는겁니다.

곤란하다는 태도를 보였더니

그럼...우리가 불편을 끼쳐드린 게 죄송하니깐..남자분께 11시간 무료통화 옵션을 드릴게요.

그러기에 괜찮네..싶어 제 명의로 두개 다 하게 되었습니다. 

한달 사용후 저번달에 요금 청구서를 받고 항목 하나하나 살펴보다가 제가 사용하지도 않는 세가지 부가서비스 요금이 다 합쳐 이만원정도 부과된걸 발견했습니다.

상담원에게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대리점에서 얘기했던 긴통화옵션(외2가지) 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분명 오빠에게, 것도 무료로 주기로 했던 건데 제게 번듯이 부과되어 있는겁니다.

대리점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딴소리합니다.

의무가입조건이라고 우리는 분명히 충분한 설명을 드렸는데 그부분에 있어 이해가 안되신것 같네요

그 금액 수납처리 해 드릴게요

너무 어이가 없었지만 더이상 말하면 입아프고 귀찮아서

부과된 요금에 제가 3000원 손해 보고 17000원 받아냈습니다.

 

이뿐 아니라 대리점 측 소비자 우롱과 , 기분나쁜 사실은  더 많지만  너무 길어지니까 여기까지만 씁니다.

전 다시 통신회사 이동할 기회만 노리고 있습니다.... -_-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