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사랑의바보!

사랑의바보 |2005.02.24 21:46
조회 427 |추천 0

완전 끝났습니다

이제 볼수조차 없겠군요 정신적 육체적 패닉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요

그녀가 그러더군요 부담돼고 불편하다고 죄송하고 미안하다고...

근데 저 그게 더 미안했습니다 그녀가 저한테 죄송하고 미안할게

머가 있다고 그냥 미안했습니다.

연락도 하지 않고 그녀 일하는 호프집 거의 안갔습니다.

날마다 보고싶고 목소리 한번 듣고싶은데 그녀가 그렇게 생각하니

할수가 없었습니다.

친구로라도 지내고 싶었습니다. 곁에서 바라만 봐도 행복할꺼같았습니다

날마다 술로 지세우며 아침에 눈을뜨면 책상앞이더군요

공허한 바램과 수백번의 그녀이름뿐 하루하루 그렇게 갔습니다

하루는 그녀생일이었지요 저랑 생일이 같습니다

보름동안 고민끝에 그녀가 좋아하는 카라꽃을 배달시키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행여나 부담될까바 누군지 밝히지 말까하다가

아는사이라도 남고싶은 바램에 몇자 적었습니다

불편하고 부담되게한거 미안하다고 나 그쪽에 대한 마음 접는건 쉬운데

아예 남남처럼 모르고 지내는건 넘 힘들꺼같다고...

하하 압니다. 바보같은거... 그녀나이 21 꽃은 못봤습니다.

나이에 마춘거라 이뻤을텐데...

고맙다는 문자는 왔습니다. 친구들하구 술마시다 갑자기 온 문자에

정말 세상을 다 얻은거같았습니다. ^^ 문자속 이 미소 두번에

더 이상 아무 말이 필요없었습니다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난리났었지요

 

그냥 모든지 주고싶었습니다. 바라는거 그냥 한번 웃어주면 다였습니다

그녀 마음 감히 얻을 생각 한번 못했습니다. 그녀 앞에서 항상 작아지는

저였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마냥 좋았으니까요...

그녀 클래식과 째즈를 좋아합니다. 저 발라드 특히 슬픈발라드를

좋아합니다. 클래식 째즈 거의 들어볼일이 없지요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워낙 장르가 다양하고

해서... 꼬박 2틀 찾았습니다. 하하

이 노래 저 노래 소리바다 통해 다 들어봤거든요 조금이라도 낳은거

줄려고요...

포장 직접했습니다. 난생처음해봤지요 3시간 걸리더군요 워낙 손재주가 없어서 ... 호프집 갔지요 직접 못주겠더군요 안받을게 걱정 된게 아닙니다.

만약 그녀가 부담되고 불편해하는 모습보이면 그건 저에겐 심장 한쪽 도려낼

듯한 기분일테니까요... 놓구왔지요 그냥

문자하나 보냈습니다. 이틀후에...혹 씨디받았냐고 잘들으라고 마음 편하게

해줄꺼라고... 답장 오더군요 그게 자기껀지 몰랐다고 고맙다고^^

답장바라고한건 아니지만 하루종일 싱글벙글했습니다.

문자 하나온거 수십번 수백번보며...

며칠이 지났습니다. 연락두 못하고 호프집도 못가고 궁금하더군요

용기냈습니다. 오빠동생사이로 지낼수 있냐고...

하하 불편하다는군요 죄송하고 미안하데요 ;;;

할말없습니다. 애초에 바란거 없지만... 그냥 모든지 해주고만 싶었는데

지켜볼수도 없습니다. 그녀 미소 다신 볼수 없습니다.

하하 웃음만 나오는군요 ... 눈물과 함께...

그냥 그래야겠지요 그녀 행복하길 바라며 살아야겠지요

사는건 살수 있겠는데... 어딘가에서부터 몰려오는 이 공허함과 슬픔은

평생 ... 지워지지 않을꺼같네요 !

이곳에 올라온 글 읽어보니 다 행복한 고민같네요

좋아하면 다 필요없습니다 서로 좋아해서 사귀게 되면 그 사람의

단점 그게 머 그리 중요합니까! 싸웠나요? 먼저 미안하다고하세요

자존심 그게 머 그리 대단하고 중요합니까! 설령 자기가 잘못하지 않아도

먼저 다가가세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자기를 좋아해주는거

그건 세상의 가장 큰 행복이니까요! 물질로도 그 무엇으로도 얻을수 없는게

사람의 마음입니다! 친구들이 그런말하더군요 물론 제 친구라서 그렇겠지만

니가 머가 아쉬워서 저런애한테 쩔쩔매냐고 너 가지고 논거라고!

하하 다 안들립니다 화가 나던걸요! 사랑 대신할수 있다하지요

근데 그 사람은 세상에 한명뿐입니다 외면적으로 많이 닮은 사람이 있다해도

그 사람을 대신할순 없겠지요 머리향기부터 말투까지 제 뇌리속에 박힌

그녀의 흔적은 절대 지울수 없을듯합니다

언젠가 나중에 그녀가 좋아하게 될 사람과 행복해할때 그것조차 기쁘게

받아들이려했는데 그거마저도 제 욕심이었나봅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