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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 반기는 봄의 문턱에서 헐레벌떡~ ~~ ~~~

방랑객 |2005.02.25 07:51
조회 603 |추천 0

봄의 문턱입니다..

 

<진달래꽃> 나 보기가 역겨워가실 때에는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영변(寧邊)에 약산(藥山)진달래꽃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가시는 걸음 걸음놓인 그 꽃을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나 보기가 역겨워가실 때에는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시 .소월 / 옮김 . 방랑객

이번주가 지나면 3월입니다.
봄이 오면 산과 들로  나들이 많이 가시겠죠
진달래꽃, 개나리꽃 보시며 활짝 웃으시는
우리 님들 너무 행복하게 보이십니다.

삶의 행복  많이 충전 하시고  즐거운 봄나들이들 되시기를!  방랑객을 찾아주신님들께

 
행복,사랑 가득 가득히 마음속에
 담아 드립네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며 환하게 웃으시면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888 방랑객 드림 888

 <가벼운 유머> 소월시를 영호남 버젼으로 올립네다~^&^~~~ 

경상도 버전

 

내 꼬라지 비기 실타고 갈라카모 내 더러버서

암 말도 안코 보내 주꾸마

약산 강가 참꽃 항거석 따다 니 가는 길에 뿌리주꾸마.

니 갈라카는 데마다 나뚠  그 꼬슬 사부자기 삐대밟고 가뿌라.

내 꼬라지 비기시러 간다 카몬 내 때리 직이 삔다 캐도  안 울끼다.

괴안타 고마 가라. 참말로 괴안타 안카나.

참 말로  괴안테이... 

 

 

전라도 버전

 

 

나 싫다고야. 다들 가부러랑께 워메~나가 속상한겨..주디 딱 다물고

있을랑께

거시기 역산에 참꽃 허벌나게 따다가 마리시롱 가는 질가시에 뿌려줄라니까

가불라고 흘때마다 꼼치는 그 꽃을 살살 밟고 가시랑께요,

나가 꼴베기 시러서 간다흔담소 주디 꽉 물고 밥 못쳐묵을때까지 안올랑께 신경 쓰덜 말고 가부러랑께..

겁나게 괜찬응께로 워메~참말로 괜찬아부러..!

 

 

방랑객입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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