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늦은 밤 잠도 안오고 눈팅하다가 우리 이쁜이 남친 자랑이나 하려고(푼수짓...ㅋ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팔불출이라 욕하셔도 할말은 없구요^^ㅎㅎㅎ
그냥 잼있게 읽고 가셨으면 해요~~!!![]()
저는 23살이고 남친은 27입니다.^^
일년조금 넘게 사귀었구요....
만난건 흐음....
길가다 주웠습니다....ㅎㅎ
농담이구요 모임에서 눈맞았습니다....
뭐 먹고 놀다보니 친해졌드랬쬬...^^
만난지 100일도 못되어서 커플링하고 지금까지 매일 서로 보고파 지내는 닭살커플임당^^
제 남자친구가 얼마나 이쁜짓을 잘하는지 이제부터 이야기 해불랍니당!!(푼수짓인건 알지만 그래도 자랑하고 싶어서리...부끄부끄
)
같은 지역에 살고 집은 자가용으로 20분거리입니다....뭐 그리 가까운 거리는 아니죠...허나!! 거의 매일 저 만나러 와줍니다!! ![]()
얼마나 이쁩니까..저같은 못난이 보겠다고 출근도장 찍는 그사람!!
아주 이뻐 죽겠습니다...(이거 하나만으로도 감지덕지 합니다.
)
사실 매일 제가 보고싶다 칭얼대는 것도 쪼금은 작용을 하지만요...ㅋ
제가 직장을 다니고 남친은 아직 학생이라 학생이 돈이 있음 얼마나 있겠습니까!!
데이트를 하면 밥값은 제가 부담할 경우가 많은데요...
매일 만나다 보니 저녁만 사먹어도 한달이면 돈 많이 깨집니다!!
그걸 아는 남친!!
제가 힘들게 번돈 허투루 쓰기 싫다고 먹더라도 떡볶이며 볶음밥이며 분식종류를 자주 먹으로 갑니다!!어쨌든 저녁은 먹어야 겠기에!!
(둘이 먹어야 몇천원 나옵니다..^^)
어제는 (친구가 대한적십자회원입니다^^)친구가 헌혈하기 캠페인을 한다고 해서 헌혈하고 왔습니당!! (우리모두 헌혈합시다!! 당신의 헌혈이 생명을 살립니다!!
)
울 이뿌니 남친! 우리 애기 고생했다며 영양보충해야한다고 자기 쓸 용돈도 없으면서 고기 사주더이다!! 갈비를!!ㅠ_ㅠ(저 그리 먹는 거에 집착하는 사람은 아닙니다...쓰다보니 그리 비춰질듯 싶어 노파심에 몇자 적습니다!!
)
저 울면서 먹었습니다....정말 감동이었어요!
갈비 사먹으려면 못사먹을 것도 없습니다....
저 돈도 왠만큼 벌고 뭐 그리 궁핍한 직장인은 아니기에 제가 돈주고 사먹으면 못먹을 것도 없었지요!!
제가 감동을 한 이유는 제가 헌혈했다고 헌혈증 보여주며 자랑했더니..ㅋㅋ(제가 좀 유치합니다^^)
맛난것 사준다며 차에 태워 어디론가 쌩~ 하고 가더이다...맛난 고기냄새 풍기는 고기집에 도착해서는 일일이! 손수! 갈비 구워, 잘라 주면서 날 처다보더니!!
"우리 애기 많이 먹어~!"
이러더군요.... 뭐 대단한일 아니더라도...비싼음식아니더라도 절 생각해주는 그 마음 씀씀이가 넘 고맙더라구요^^
자기 쓸 용돈도 모자라는데 저 영양보충 시켜 주겠다고 그렇게 해주는걸 보니 정말 감동의 도가니탕이 었습니다!!^^
나중에 제가 용돈 따루 챙겨 줘야겠다는 생각도 새록새록...쩝
그리고 매일 통화하고 끊을때는 "사랑해~"라고 꼬박꼬박 말해줍니다!!
그리곤 제가 "또 뭐 잊은거 없어?"이러면 핸펀 저 편에서 큰 소리로 다 다들리게 "쪼~~오~~옥~~"하고 뽀뽀도 해줍니다!!ㅎㅎ
울 남친 애교 짱이지요??!!ㅎㅎㅎ![]()
만난지 일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그런다고 친구들이 마구 마구 놀려대도!! 우리는 꾿꾿합니다!!ㅎㅎ
얼마전에는 일주년이었어요...
누나에게 부탁해 콘도예약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누님이 다니는 회사에 제휴 맺은 콘도라고 하더군요
누님께도 감사하더이다...^^(양가에서 저희 만나는거 다 아시고 또 오빠 형님이랑 누님도 다 뵙고 인사 드렸읍죠!!)
속초에 있는 콘도인데 해변까지 3분이면 나간다고 합니다^^
(요번주에 가기로 했어요!!기대 만땅!!)
일년동안 사귀면서 여행다운 여행 못해봤다고
일주년 기념으로 가자고 하더군요!!
울 남친 이뿌죠?? 저는 아주 이뻐 죽겠습니다!!
(헉!! 내게 이런 푼수끼가??!!
)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우둔한 저로써는 남자친구는 참 잘만났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많이들 그러잖아요 학벌이다 집안이다...따지는 것도 많고..
제 주변에 그런사람들 보면...뭐 이해안가는건 아니지만....
약지 못해 그런지 몰라도 저는 그렇겐 못살겠더라구요..ㅎㅎ
저는 정말 순수하게 사랑을 하고 배워가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야 어찌되었던 제 이뿌니 남친하고 장래도 약속한 사이구요!!
사소한것에 웃음짓고 기뻐하며 서로 위하고 힘들때 힘이되주면서
이렇게 이뿌게 사랑하다가 아기 낳고 알콩 달콩 살렵니다!!
여러분도 이뿐사랑하시구요!!
저랑 제 남친이랑 앞으로도 더큰 사랑할수 있게 응원 마니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