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애인과 사귄지 3년째입니다. 첨엔 애인이 저를 좋아해서 사궜습니다.
그러면서 작년엔 저희집에 가서 인사도 하고 둘 다 경제적으로 힘들었기 때문에 지방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동거를 하게 된거죠.같이 살면서 많이 싸우기도 했습니다.그래도 그럭저럭 좋았는데...
애인이 일을 그만 두게 되었고.. 저희는 더 힘들어졌습니다. 그래서 다시 고향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방을 빼고 짐을 애인 시골 창고로 가져다 놓고..전 일때문에 같이 가지 못했습니다.
갈때는 이러더라구요.제가 카드값이 있었는데.. 혼자 벌어서 안되니깐. 돈을 보내주겠다구요.
두달만 있으라구요.. 그러면서 저희는 떨어지게 되었고... 그후로는 더 싸우게 되었습니다.
제가 불안했거든요.그러더니 어느날 연락을 안하더군요. 잠적을 일주일 하더라구요.
그사이 저는 울고 저나하고 문자 보내고 난리가 났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첨엔 말이 없더라구요.그 어떤 물음에도.... 그러는 사이 저희 오빠가 알게 되었고...
고향으로 가 저희둘이 오빠를 만났습니다. 오빠 앞에서 말 하더군요. 저랑 결혼 한다고.....
헤어질꺼 같았으면 벌써 헤어졌다고.. 그러면서 다시 연락하고 했는데...
당장 방 구할 돈도 없고 해서 그런지.... 또 싸우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헤어지는 방향으로 되었는데...제가 힘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붙잡았습니다. 그러다 또 헤어지자고 하고.. 그러는 사이 제 카드빛이 부담이 됐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맘을 먹었죠. 헤어지기로... 그런데.. 자기네 집에 있는 제 짐을 갖다준다 택배로 보내준다 하더니
안보내 주더라구요.헨드폰 명의도 애인걸로 돼 있어서 해지 하라고 했더니.. 그냥 쓰라고 하고..
헤어지고 싶냐고 물오보니까.그렇다고 하고.. 후회안할 자신 있냐고 하니깐.. 후회 안한다고 했는데.
제가 돈이 없다고 돈 좀 보내달라고 하면 돈 보내주고.. 요즘은 전화도 꼬박꼬박 받더라구요.
그러면서 애인 친구랑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친구말이 지금 친구들 사이에서는 잠수중이라고 하더군요.
자기가 힘들면 연락을 안한다고.연락도 안받고...그리고 또 저만큼 오래 사귄여자가 한번도 없었다고...
제가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선택일까여???? 정말 저도 마음을 못잡겠습니다.
제 주의 친구들은 다 헤어지라고 난리입니다. 제가 손해볼게 없다고....
하지만,저도 맘이 아프고 아직까지 마음을 못잡으니... 남자의 마음 정말 알수가 없네요....![]()
그리구 여기서 카드빛은 같이 쓴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애인이 숼때 제가 생활비 감당했구요.
객지에 있다보니까..의지를 많이 했습니다. 돈은 제가 벌어서 갚을수 있습니다.
하지만,그 빛을 애인이 부담스러워 합니다.애인보고 갚아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저는 애인을 이용한적없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지금 애인만큼 좋아해본 사람도 없구요.
저도 머리로는 헤어져야 되는데.. 마음으론 정리가 안되네요.
지금은 서로 떨어져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짐을 가져와야 될지 아니면 만나서 깨끗히 정리를 해야할지...그런데 카드값이 부담스럽다는걸 저희올케 언니
한테 먼저 말을 했다는게 저는 충격이였습니다.저한테는 말 한마디 없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