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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처증일까요

못난이 |2005.03.11 13:56
조회 473 |추천 0

전 25남자입니다

제 여자친구는 23살이구요

현재 70일정도 사귀고있씁니다 서로 많이 조아하고 잘만나고있는데

여자친구가 사귀기 초반에 저한테 거짓말을 한일이 있었습니다

제 나름대로는 굉장히 화가많이 났고 여자친구가 정말 미웠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혹시 내가 자기를 싫어하게 될까바 거짓말을 했다는군요

너무 화가 났지만...그냥 이해하기로 마음먹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제가 회사에서 퇴근하기전에 문자를 보냈습니다 뭐하냐고 보냈죠

친구가 나오라고 해서 대학로에 나간답니다 한 8시쯤 된시간인데 그래서 누구만나냐고

물었더니 전 모르는 친구랍니다 그래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죠

집에가서 11시쯤 됐는데 연락이 없길래 "아직도 친구랑 둘이 술먹냐고 왜 연락이없냐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여자친구가 "밧데리가 떨어졌어."이케 보내더군요

근데 자꾸 의심이 되는겁니다 혹시 그 친구가 남자는 아닐까 하는...솔직히 그렇게 큰일은 아니죠

여자도 남자친구(그냥 친구인데 남자인..)만날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기분은 그리 썩좋진 않겠지만요

그래서 언제까지 놀꺼냐고...그런데 답장이 없습니다 밧데리가 떨어졌나보다 했죠

그러다 저는 1시가 다되어서 잠이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문자가 와있더군요 새벽 5시쯤에

보낸걸보니 그시간에 들어왔나봅니다 그래서 전 점심시간에 전화를 했습니다

왜이렇게 늦게 들어갔냐고..조금 머라고 했죠...그렇게 얘기하다가 제가 장난처럼

혹시 어제 만난친구 남자아니야?웃으며 물었더니 잠깐 가만있다가 "어!남잔데"그러더군요

제가 진짜냐구 물었더니 진짜랍니다...어이가 없었죠 아무리 친구라지만 남자랑 단둘이 새벽 5시가될때까지 술을 마셨다는게요...그것도 문제고 솔직히 여자친구가 친구만난다면 당연히 여자친구라고

생각하게 되지 않나요??? 그런데 왜 남자라고 말안했을까요...솔직히 거짓말이나 다름없는거

아닙니까?본인은 거짓말은 안한거라고 생각하고있었겠죠 물론 남자라는걸 알리고싶지 않았겠죠

이거 별거 아닌일일수도 있는데 자꾸 여자친구에게 믿음이 가질 않습니다.

혼자 자꾸 의심하게 되구요...저도 괜히 추측하고 의심하는 제자신이 정말 싫은데요

저 전에 여자친구 3년도 만나봤지만 정말 저는 제가 사귀는여자친구는 거의 의심하지않고 믿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상하게 자꾸 의심이 되네요 많이 좋아서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이렇게 제여자친구를 의심하면서도 제가 지금 여자친구와

오래도록 잘 만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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