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을 보면 기가 막힐겁니다.그런데 이번 글은 형식을 바꾸어서 친구에게
이야기하듯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이해해주시길!! ^^;;
참..하나를 빼먹었는데 21살에 유럽여행갔는데 머리염색하다가 깜빡있고 샤워를 우리나라처럼 욕조밖에서 했는데 1시간후에 나와보니 방이 물바다가
됐어.3일동안 구경하다도 못하고 돈안물어줄려고 드라이기로 물만뺐어!!
이제 2004년으로 돌아와서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어.내가 왜 이 마감 1시간30분을
남겨두고 도배식으로 글을 올리게되었는지도 이해가 갈꺼야..
거기는 오후 10시34분이겠지만 난 지금 외국이야...새벽4시34분이야 졸려죽겠는데
이글을 쓰고 있는 이유를 알게 될꺼니까..처키님처럼 머라말고 글을 즐겨줘!!
반말식으로 써서 미안한데 정말 졸려죽겠어서 편하게 쓰는거니 "마음으로는 최대한
존경하고있습니다" 이걸 기억해줘!!!
대략 작년 3월10일날 비행기에 올랐어!! 비행기는 정말 많이 타보았는데 그날 기상이
안좋다고 하더군..하지만 진짜 그 정도일줄은 몰랐어. 놀이기구 청룡열차를 탄줄
알았어.좌우로 흔들리고 하는게 2시간동안 그러는데..정말 공포영화보면 손에서
땀이 줄줄 나잖아? 그때 난 대략 손에서 수도꼭지 틀어논줄 알았어.
너무 겁을 먹어서 그런지 비행기가 안정이되자 바로 기절하듯이 자고 일어나니까
캐나다더군..
여기 왜 왔냐고? 물론공부하러왔는데 내 이야기를 들으면 왜 갔는지 이해할수가 없을꺼야
첫날도착하자마자 홈스테이를 갔더니 정말 조폭이 무릎을 꿇을정도로 무서운 사람이
있었어.잘 보면 슈렉도 닮았어.그 사람과 함께 동거동락을 하게 되었지
팔이 내 허벅지만 하고 젤 존경하는 사람이 아놀드슈왈츠제네거야!
영화도 그 사람나오는거랑 "맨"자들어간것만 좋아해. "슈퍼맨,엑스맨,스파이더맨..."
1달만에 물론 급격히 친해졌지...
그러던 한달후 그 슈렉이 학교를 갔을시간에 난 일어났어.집에 아무도 없을꺼라
생각을 당연히 하고 샤워실에 갔는데 누가 샤워를 하고 있는거야 그래서 물었지
"who are u ? 후아유"라고..영어못하는 분들을 위해 우리나라 말로 "누구냐!!" 이거야.
대답이 전혀없었지 그래서 우리집에 살고 있는 모든이들의 이름을 불렀어.
근데 대답이 없는거야. 우리집 근처에 정신병원이 하나있었어.그래서 더 무서웠지
그래서 슈렉방에 들어가서 확인을 하는데 역시나 가방이 없더군.그리고 칼이 2개나
놓여져있었어.식도칼..
집에 있는 사람 중 하나겠지 하고 들어와 방문을 잠궜지.왜 잠궜냐고? 본능이었어.묻지마
샤워가 끝나는소리가 들리고 뚜벅뚜벅 발자국 소리가 나더니 내 문앞에서 멈췄어
비행기에서 흐른 땀이 다시 수도꼭지 틀어진것처럼 흐르더군
줄줄줄...말이야
근데 갑자기 문고리를 마구돌리는거야. 나는 물었지 "who are u??" "후아유" 한 5번...
하지만 대답이 없더군.나는 그 순간 머리속에서 많은 생각이 지나갔는데 몸은
자연스럽게 창문을 발로 차고 튀어나가고 있더군.그리고 옆집으로 뒤도 한돌아보면서
외쳤지!!!! "help me!!"라고 ...
내가 지금 생각하지만 그때 헬프미 발음이 가장 자연스럽고 좋았던 것 같아.native같았어.
대략 바로 신고들어갔지.그 여자경찰이 나한테 전화를 자초지종을 물었어.
나는 늦잠을 자고 홈스테이가족들은 모두 나갔는데 깨고 보니 누군가 샤워를 하고 있는데
확인을 하니까 대답이 없드라.그리고 문을 잠고 있는데 샤워가 끝나고 나더니 문고리를
흔들면 들어오려고 하더라.그래서 나는 도망쳐나왔다!라고 했더니
한마디 하더군
"도둑이 왜 샤워를 하고 있니?"라고...가뜩이나 영어도 짧은데 한국말로도 이유를 설명할수
없는 질문이었지.내가 봐도 그렇더군.
여하튼 한국경찰을 불러준다고 하고 나와 옆집아저씨가 기다리고 있는데 집에서 슈렉이 나오
더군.심심해서 일부러 대답도 안하고 장난친거라고 하더군.
슈렉은 거짓말을 너무 잘쳐.다른친구한테는 자살한다고 하고 3일동안 연락안해서 사람들이
집까지 찾아온 전적도 있어.10개의 말중에 9가지는 거짓말이나 농담이지.
여하튼 경찰이 왔어.거짓신고가 될까봐 슈렉이 그랬지
"얘가 한국에서 정신이 안좋아서 온 애라고..병원다닌다고...!!!" 경찰이 잘 간수하라고
하고 나는 앞에서 "hihi~"라고만 해야했지.
그날 난 결심을 했어.슈렉이 살면 일이 커질꺼라고 생각해서 집을 나가기로 맘먹었어.
그리고 아파트로 간다고 홈스테이 주인아저씨에게 말했더니 파티도 해주고 가는 날 아줌마는
회사도 가야하는데 나때문에 일찍일어나서 나에게 와서 그랬지
"무슨일이 있으면 연락하고 ...너는 내 제2의 가족이라고..." 정말 뿌듯하고 행복했어.
하지만 그날 이상하게 옥수수가 먹고 싶길래 찜통이 없길래 냄비랑 국수식히는 통같은것으로
옥수수를 찌고있었지.다 익을 무렵에 갑자기 슈렉이 잠시 앞에 산책을 하자고 하더군.
안에는 다행히 홈스테이 가족이 한명 더 있었기에 나왔는데...갑자기 집안에서 연기가 나면서 "불이야"를 누군가 외치더군.
뛰어들어갔더니 옥수수가 다타고 냄비는 난리가 났더군..어찌할바를 모르는데 아줌마가 오는
소리가 나서 냄비를 숨겼는데...
아줌마는 무슨냄새냐고 하더군..그래도 나를 보면서 "꼭 또와 보고 싶을거야"하는데 냄비를
보여드리고 자초지종을 설명하니까 표정이 굳더니.."바이" 라고 한마디하고 그후로 한동안
연락을 잘 못했어.
아파트로 나와서 잘 생활하던 어느날...친구랑 미국에 가기로 했어! 국경에서 비자와여권검사를
하는데[보더라고해] 한남자가 짐캐리를 닮았는데 잘 생겼더군.그래서 친구한테 그랬지
잘 생겼다고 칭찬해주자 라고 말이야.친구는 뭘 그러냐고 하더군.
그러길래...당연히 이야기했지 알잖아...내가 어떤 놈인지..
"you're very handsome"그랬더니..바로 표정이 빨개지면서 굳더군..뒤에 있는 한국인 아줌마가
그러시더군.."혹시 학생게이야? 여기서는 그러면 게이인줄 알아.."
순식간에 게이됐지.
아파트에서 2달째되던날 ...
안하던 공부를 새벽1시넘어서까지 하고 딱 자려고 하는데..갑자기 집이 흔들렸어...
좌우로 마구..몇초동안...
나 혼자 느낀 현기증인줄 알았는데 친구도 그러더군..흔들렸다고...
나는 순간 본능적으로 건물밖으로 뛰쳐나가려고 했지.친구가 말리더군..내가 설득했지
그래서 나가고 보니 우리만 나왔더군..나는 혼자 친구에게 그랬지 "건물이 기운것 같아,붕괴될꺼야.."
라고 둥둥말이야..
친구들은 들어가서 자자고 날 설득했지만 친구는 포기하고 먼저들어갔어..
난 30분후에서야 들어갔어.친구는 자고 있더군..친구를 보면서 혹 몰라서 짐을 쌌지..
한국에서처럼 집이 붕괴될꺼야 라는 것이 머리에서 맴돌았어.
새벽3시...새벽4시..새벽5시쯤 졸린눈을 비비고 참으며 창밖을 내다보는데...이럴수가!!
그때가 여름이었는데 너무 더웠어..한 외국인여자가 옷을 다 벗고 자는거야...
건물 혹 휘었나 확인하고 있는데 그런 모습이 눈에 띈거지..그걸 보고 있다가 잠이들었지.
친구가 아침이 되니까 뉴스를 보면서 그러더군..지진었다고 말이야..난 아파트가 낡아서 붕괴되는줄 알았지...
1달전 나는 자동차로 록키여행을 하리라 맘먹고 출발했지..운전하고 하루면 도착하는데 1시간쯤가니까
눈이 내리더군..2시간쯤 가니까 차량통제를 하더라고...
어쩔수없이 바로 돌아와야 했지.그래서 바로 배타고 다른곳으로 가려고 항구로 갔는데 거기는 내가
원하는 곳으로 가는 배가 없다고 해서 휘슬러를 갔지.
딱 2시간 30분걸려서 갔는데 쉬가 마렵더라고..그래서 주위를 둘러보는데 화장실이 없는거야
그래서 산안쪽으로 차를 가지고 들어가서 수풀을 헤치고 실례를 했지.
근데 오른쪽에 뭐가 보이는줄 알어!! "곰서식지 곰조심하십시요"라는 문구였지.그래서 바로 잽싸게
끊고 차에 탔는데..곰이 내가 창조한 그 물건쪽에서 만지고 있더라고...
기가 막히지??? 너도 이렇게 살아봐...정말 인생이 시트콤인 인생...
이게 끝일거 같지?? 이게 딱 10분의 1일야...주위에서 책쓰라고 난리야...
그래서 고민중이지...반응 좋으면 책쓰는 거 고려해볼께.그럼...
반말형식으로 쓴 거 이해줄거라 믿고..이만 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