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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답답합니다.
내 남친의 직장은 계약직입니다.
일한만큼 돈을 벌죠...
담달에 이사합니다. 남친이 혼자 자취를 하고있어서..계약이 만료되어 이사합니다.
직장생할1년 넘게했는데 모아둔돈이 없습니다.
저는 매달 적금이라도 조금 들자.. 수입이 일정하지 않으니 자유적금이라도 들자...
그러나..그사람 미룹니다...
담달에 담달에...
돈들어갈 곳 많은 거 압니다. 혼자 자취하고 생활비며 엄마 용돈에 등등...
그래도 십만원 저금 못합니다.ㅜㅜ
일년이 지나고 이사는 해야하는데 돈이 좀 모잘라서..
이번에 열심히 해서 담달에 드리는 걸로 하고 계약했습니다.
넘넘 기분이 좋아서..부자된 기분이라고...좀 힘들겠지만 아끼자고...
나도 아낀다고...그랬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전화를 안받습니다.집도 핸드폰도...ㅜㅜ
회사에 전화하니..아직 출근전이라고..차도 있다고..
그런걸 보니..출근도 안하고 일도 안하는게 확실한데...--
1시쯤 전화를 받더니...
못일어났어..못일어나겠어...죽어갈듯이 말을합니다.
넘 힘들었나보다 했죠...
이번주 일요일도 16시까지 잤습니다..
그런데 잠이 모자르다니....ㅡㅡ
그래도 피곤한가부다 했습니다...![]()
몸이 피곤하니 운동을 간다기에 ..몸풀고 오라했죠...
30분만에 와서는 갔다왔답니다.
그래도 자기몸 자기가 아는데..이해했죠..
또 집에서 뒹글뒹굴...ㅡㅡ;;
찜질방가서 몸 풀고와..라고 문자 보냈습니다..
그 사람 왈" 가면 잠만 잘꺼 같아..그냥 피씨방갈래..."
기운이 빠짐니다..
밥도 안먹고 혼자 먹는거 싫은건 알지만..그래도 지금 시간이 몇신데..
밥 안먹냐고 문자보낸게 4시입니다..
하는말이 " 저녁먹기는 이르잖아.ㅋㅋ"
입니다...--;;
지금 6시 46분 아직 피씨방이랍니다.![]()
공부도 한답니다. pc공부...
저는 지금 회사입니다.
간만에 델러 올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가 봅니다...ㅜㅜ
미래가 없어보입니다..
너무 슬픕니다..
이제 27살인 그...난 26살...
미래가 밝을 라면 한참 노력해야할땐데...ㅡㅡ
직장도 있고...돈도 모아야 할 사람이...왜 이러는지...ㅜㅜ
뭘까요..도대체 이 심리가..
난 어찌해야 할까요..
이사람과 관계...
너무너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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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퇴근하는데도 연락 함 없더니 아직 퇴근 전이냐구 문자가 왔더군요,..
그래서 왜??/라고 답장햇더니 씹더이다..ㅡㅡ
저도 그냥 그랬죠..안그래도 답답한데...ㅠㅠ
8시가 넘어서 전화하더니 어디냐구 묻길래..집앞이다 했습니다.
그랬더니 왜 전화안해??????????
어이가 없고 화가 났습니다. 그래도 좋은 말로...
네가 전화가 없어서 그런가 했지..내가 뭐 잘못한거 있어?
라고 물어봤더니..
오히려 화를 내며...알았다..하고는 확!~끊어버리더라구요..ㅠㅠ
정말 눈물이 울컥 하더라구요...
참고 또 참고...휴~~~
집에서 밥도 안먹고 누워있었습니다.
9시 넘어서 전화가 오더니,...친구가 자기일 도와달라고 델러 왔답니다.
아니 이사람이 집에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데 무턱대고 찾아왔을리는 없고...
다 압니다. 미리 통화하고 왔겠죠...
그러면서 부천에 간다고 합니다.
또 참고 좋은 말로..알았어..했습니다.ㅠㅠ
근데 이넘의 눈물이 주체를 못하고 또 주르륵...ㅠㅠ
가서도 연락없길래...
이건 아니다 싶어서....그만 헤어지자 했습니다..
근데...그사람 왈..."일찍 자라"그러고는 또 확~~끊어버리더라구요..
대화로 뭔가가 풀릴까요?
내가 이렇게 힘든데..이 사람 알까요?
1년 내내 잔소리 했습니다.
돈 모으자..게으르지 말자..생각하면서 살자...
그래도 늘 제자리...
잠자느냐고 일 안나간거 첨 아닙니다..ㅠㅠ
한달에도 2~3번이고 ...
생각을 하도 안합니다.
방금얘기한거 ..기억 안하고..알면서도 귀찮으니 다른 사람의 힘을 빌리는 거지요..ㅠㅠ
또 물어봅니다. 다시말해봐...그게뭔데...왜???????????????????????
늘 이런식입니다.
남친이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 기분입니다,..이럴땐...ㅠㅠ
뭐 방법이 없을까요...
철들게 하는 방법.이라든가..이사람의 맘을 알수 있는 방법이라든가...
대책이 시급히 필요합니다...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