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뎌 아가야를 봤어용^^
11주 접어들었는데 벌써 눈코입 다 있고 손발 다 생겨서 꼼지락 거린다는데
얼마나 신기하던지... 의사샘이 하나하나 가리키면서 "이건 손이고 이건 발이고
움직이는거 보이시죠?"하시는데 울 신랑 입 귀에까지 걸리고 ![]()
근데 전 제 앞에 보이는 모니터를 간호사가 연결을 안해놔서 안보이더라구요
나중에 부랴부랴 연결시키고.. 간호사가 바뀌어서 그런지 허둥지둥 ㅋㅋ
그 모니터가 나올때까지 저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는...![]()
아가야 보고있는데 자꾸 웃음이 나오려고 그래서 참느라 힘들었네요
병원갔다가 집에오면서 못본 앞부분 비디오로 봐야지 하면서 룰루랄라~ 도착하자마자
비디오를 딱 틀었는데 그냥 지지지직~ 하는 화면만 나오고 아가야는 안보이고...
테이프를 넣어놓고 녹화버튼을 안눌렀는지 돌려보니 7주때 찍은 장면이 마지막으로 나오더라구요![]()
병원에 녹화 안됐다고 전화하니까 죄송하다고 담에는 길~게 찍어드릴께요..하는데 속상해요
아기 꼼지락 거리는거 보고싶었는뎅... 한달동안 또 기다려야 한다니...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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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나마 초음파 사진 붙여놓은거 보면서 위안을 삼고 있어요
울 신랑은 ET같다고 하는데 제눈엔 너무너무 귀엽네요
다음에 가면 더 크고 이쁜모습 볼수 있겠죠? 하루빨리 건강하게 태어났으면 좋겠어요
님들두 이쁘고 건강한 아기를 위해 즐태하시궁 화이팅이에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