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느 노인이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문득 이 어구가 생각난다. 그가 어떤
인물이기에 군사평론가라는 위치에 올랐는지 나는 모른다. 그리고 그가 언론의 조명을 받을만큼 사회적 유명인사라는것도 나는 모른다. 하지만 나는 안다. 우리동네 코흘리개도 다안다. 자신의 부모나 자매를 다른 사람이 범했다면 그것은 나쁜일이라는것을..... 당신이 주장하는 일제시대는 경제의 축복논리는 이번 위안부문제에서 사그리 무너지는군요. 당신은 지금 비약논리의 함정에 빠졌다는 것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먼저 일제의 경제적 축복으로 그전보다 잘살게 되었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했는데 그렇다면 당신이 주장하는 80%의 군표를 팔아 생계를 유지하던 위안부들은 어느나라 사람입니까? 이들이 그렇게 당신이 일제의 축복이 내린땅의 국민이라면 생계때문에 80%의 여성이 몸을 팔진 않았겠죠.. 그리고 당신이 그렇게 내선일체가 조선과 일본을 하나로 묶으려는 순수한 마음이었다면 관동대지진때 노동력착취로 끌려간 조선인 30여만명이 아직도 이국 차디찬 땅속에서 유골로 남아있어야 할까요? 저는 당신이 호구지책으로 이런 얘기를 하고 다니는것으로 단정하고 싶습니다.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 좀더 책이 잘팔릴것이고, 어떻게든 유명인사가 되어 호구지책은 해결하니까요? 혹 질문 하나해도 될까요? 혹시 카드빚때문에 그러시나요? 그렇다면 앞으로 입다무는 조건으로 우리 국민 한명당 1원씩 내서 빚을 갚아드릴께요.. 제발 무뇌아적 발언으로 아직도 그 고통에 시달리고 있으신 여러 할머니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지 마세요.. 당신도 이제 곧 흰머리가 늘어갈것이고, 그때되면 지금처럼 기운없어지고 끝발없어지는 노인이 되면 남이 자신을 알아주지않고 왜곡하는데 더 큰 분노를 느낀답니다. 뭐 s대학교 나온 경제학자나 k대학교 교수가 쓰레기같은 발언으로 국민을 분노시켜 일약 스타(?)가 되었다고 위기의식을 느끼신것은 아니신가요? 단한번 자신의 그래프와 수치만 볼께 아니고 마음을 열어보세요. 아프리카 노예들이 개나 짐승처럼 팔려가서 그만큼 안당했으니 좋은거 아니냐 하고 말씀하신다면 저도 한가지 수치를 안겨 드리죠. 당신을 벌겨벗겨놓은채 길거리에 세워놓는것이 차라리 사지를 발기발기 찢어 놓는것보다 사람몸에 상처를 안기지 않았으니 오히려 훌륭한것 아니냐고 당신은 말할 수 있습니까? 옛말에 살아도 산게 아니고 죽어도 북은게 아니다라는 말의 의미를 모르신다면 오늘부터 제발 인터뷰는 하지마세요. 당신이 어딜 나왔건간에 당신은 인격적으로 무뇌아수준의 인기에 영압하는 철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