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드레싱이나 무쳐 먹거나 혹은 쌈 싸 먹는게 가장 맛나게 먹을것 같아요. 점심으로 비빔밥을 먹어봤는데.. 봄나물 각각의 고유한 참맛을 느끼지를 못했네요...
냉이와 달래는 이제 꺾이는 시기라서 냉이가 억센듯 싶네요...밑반찬으로는 별로지만... 아직 찌개에는 쓸만하고요. 달래는 아직 무침으로 먹을만해요...
쌈은 육류와 함께 먹는게 가장 무난할것 같고요 육회랑 같이 먹는게 가장 맛있을듯 싶네요...
육회를 못드신다면..불고기나 주물럭이 나을듯 싶고요 삼겹살이랑 같이 먹기엔 봄나물이 아쉬울듯 싶네요..
제가 추천할만한 봄나물은 지금 단으로 묶은 깨순이 있거든욧 줄기부분까지 있는데...
진짜 향이 좋아요 깻잎의 떫은 맛도 별로 없을듯 싶어서 무쳐 먹고 싶네욧...
지금 두룹이 많이 나가고 있는데.. 요즈음 추세는 나무드룹보단 땅드룹이 더 나가고 요즈음엔
노지(땅에서 그대로 키운것)것이 더 맛이 있네요... 전 아직 드룹에 참맛을 잘 모르겠지만욧..
그리고 고가의 나물이 있는데... 저두 오늘 첨 본거라서 이름이 생소하네요...
동아줄처럼 엮은것인데 모양은 멀리서 보면 고기를 엮어 놓은듯하고 색깔은 검붉은빛을 띄우는데...
아직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그런나물이 있네요...
참 요즈음 호박잎이나 우엉잎도 봄이라서 그런지 억세지 않고 부드러운듯 싶은데 쪄서 먹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