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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으로 확 삐툴어진 머리..ㅠㅠ

지빈맘~~^^ |2005.04.21 11:12
조회 384 |추천 0

3일후면 4개월되는 지빈인데여..

휴..어제 울아가 머리를 보고..넘 속상했습니다..

신랑이 무릎에 아가를 앉았는데..세상에..오른쪽만 보고..왼쪽은 아예 쳐다를 안보더라구여..ㅠㅠ

왼쪽에서 아무리 이름을 불러도 눈동자만 돌리고..ㅠㅠ

젖병을 왼쪽에 갖다대도 조금빨다가 다시 오른쪽으로 돌리고..ㅠㅠ

오른쪽에서 먹이니..잘 먹더군여..ㅠㅠ

누구탓을 하겠습니다..ㅠㅠ

첨부터 오른쪽만 보고있었지만..물론 그때도 받쳐주고..그랬었는데..

어느새 밀치고 다시 오른쪽으로 자더군여..

몇번을 그렇게 반복하다보니..저도 저절로 손이 안가더라구여..

저번에 어머님이 보시더니..어케 여자애 머리를 이지경으로 만드냐고..

혼났습니다..2틀정도 어머님이 옆에서 애기 봐주셨져..

신기하게도 왼쪽도 보더라구여..

애기들은 조금만 신경써주면..잡을수있다면서..그깟 갓난애기 못이겨서 그러냐구..

어제 울애기 머리보고..휴..왜 진작에 신경을 못썼나..어케 해서든..바로 잡아줬어야

하는데..하면서 후회했습니다..

울 시누이두 4살된 딸애가있는데 그 애기도 갓난애기였을때 한쪽이 확 죽어서 없었다고

하더라구여..근데 지금보면..살아나긴 살아났는데 머리통이 이쁘지가 않더라구여..

왜냐면 그애는 뒷통수도 납작하거든여..근데왜 뒷통수는 납작해서 안살아나는데

옆통수는 살아나져??저두 뒷통수가 완전 절벽이거든여..ㅋㅋ

울애기 앞에서 보면 오른쪽머리는 통통하게 이쁘게 나왔는데..왼쪽은 죽어서 없습니다..ㅠㅠ

진짜 노력해야겠습니다..아가와 약속하고..

그래서 어제밤에는 베개를 옆에놓고 못넘어오게 했져..근데 막 짜증을 내면서..

힘들게 재웠는데 불편해서 그런지 1시간도 못자고 깨더라구여..

요즘에는 잘때 엄청 움직여여..분명히 이불위에서 재웠는데 새벽에 울어서 깨보면..

바닥 문옆에서 자고있더라구여..ㅡㅡ;;

그래서 밤에 잘때는 편히자라구 했져..첨부터 넘 크게 잡아버리면 안될것같아서..

지금 옆에서 자고있는데 왼쪽으로 잘자네여..

베개말고 얇은이불 길게 두번접어서 오른쪽머리 어깨 허리..이렇게 걸쳐놨어여..

그렇게 하니까 왼쪽으로 확 돌려서 잘 자네여..1시간 넘게 잘자네여..짜증도 안내고^^

놀때도 그렇게 해놓고 놀구 제가 항상 왼쪽에 있어야겠네여^^

근데 깨어있을때 해야지만 효과가 있을까여??아니져??

아자아자!!힘내서 울 지빈이랑 예쁜머리 만들도록 해야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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