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르르릉...땡때르릉...![]()
달이: 엽때여~~
매쟁이: 거스기 나여..달이츠자...이번이 마지마겨~~
이번엔 노치지마..나두 신물난당게..
달이: 아..예..(머시여..신물...내가 즌화통앞에서 날밤 새는 줄
아나베.. 아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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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안냐세여~ 달이라고 불러주셈.
훤치리: 아~녜. 훤찌립니다..듣던대로 인상이 조심다...
그런데 왜 여직 결혼을 안 하셨는 지.....껄껄.
달이: 껄껄..과찬의 말씀을...(잘 나가다 초치니?...지도 못했음서)
훤치리: 고향은 어디...부모형제는 ...
달이: 물어 볼 줄 알고 미리 준비해 왔슈..
강원도 두메산골 뚜벅이 삼십리...외러운 오두막 달이의
고향...조선실록 지리지...셋째줄...오두막은 달이집 달이집.쨘
훤치리: 유머가 뛰어나시군요....껄껄
그런데 지금 무슨 일을 하시는 지...
달이: 부끄럽꾸러..(쟈갸 나 자바바라) 맞선 보구 있자뉴...
저 근디...지는 그 쪽이 맴에 쏙 드는 디...
필이 팍 꽂혀 뿌당게유...어젯 밤 돼야지 꿈 꿨슈우..
훤치리: 아~~~예
달이: 주전부리 쪼까 해도 괜찬겠지유? 맞선보다 말 빨 딸릴 때
딱이유..
훤치리: 흐 ..엄..엄...저 지금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리..그만
달이: 이보슈..숙녀를 두고 어디가슈...나 데려가유...
우린 천생연분이랑게유...(아쒸이 또 꽝이얌)
이 과자가 멀 우쨌다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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