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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잊어야한다...

아카시아 ... |2005.04.30 11:17
조회 1,132 |추천 0

널 안지도 이제 8년째구나..시간이 참 많이 흘렀다..그지..?

나이가 어려도 우리..참 많이 아끼면서 사랑했는데...

세상 모르는 아이처럼 철없는 사랑도 했었는데...

너두 잘 알겠지만..우린 더 만나면 상처만 될꺼야..

지금도 상처만 남아서 많이 힘들어하잖아..

너랑 다시 연락이 되었을때..참 좋았다..

만나야 할 사람은 언젠가 다시 만난다는 말을 생각하면서

니가 정말 나의 연인이라 생각을 했지..

근데..둘만 생각하고 만날순 없잖아

현실이 참 괴롭다...

차라리 어릴때가 좋았는데...

그렇게 편하게 다정하게..사랑스럽게 부르던 너의 이름 조차도

이젠 가슴에 새겨두고 속으로 울어야한다...

아니..여태 그랬지..

앞으론 이름도 기억하지 않을려고 한다..

사랑한다면 보낸다는 말 이제는 알것 같애...

지금도 니가 용기를 내서 날 한번만 더 잡아주면 어떨까

생각은 하지만...

또 상처가 될꺼야..못 견딜 현실 때문에 평생을 괴로워할순 없잖아

난 니가 좋은 여자 만나길 바란다

나처럼 이기적인 사람보다는 따뜻하고..착한 여자..

그래..넌 잘 될꺼야..

항상 곧은 성격과 단정한 말투..외모..

어느하나 흠이 없잖아..

이젠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잘 살어..

나 같은 건 그냥...

아무것도 아니였다고 생각하고...사랑은 또 오는거니깐..

또 다른 사람 만나..알았지..?

잘 지내..정말..이지..항상 고맙고..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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