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아부지 번호로 핸펀이 울렸다...어떤 모르는 사람이....아버님이 버스에서 넘어지셔서
얼굴 있는데가 찧어졌다는 소리을 한다....적잖이 놀라 지금 어디냐 하니...동네 조그만 병원이란다..
언넝 가보니.....로비에서 술한잔 하신 얼굴로....앉아 계신다...어떤 아주머니랑 같이 있었다..
그 아주머니가 버스번호랑 운수회사을 적은 종이와 함께 생각보단 많이 않다치셨으니..다행이라며..
사고 내용을 설명해주었다....
사고 내용 : 아부지 술한 하시고 버스 승차---아주 짫은 거리을 이동---벨 누르시고 뒷문앞에서계심
---운전사의 급브레이크---아버지 넘어지시면서 눈위 3센티가량 찧어지심---아부지 걍 내림---
내리고 보니 피가 흐름---지나가는 아주머니(지인)가 아버지 발견---병원으로 옮김......
그래서 액스레이 찍고 꼬메시고 처방전 받아 집에 왔다....
병원에선 어차피 버스내 사고라 교통사고로 접수하고...내 전번 남기고만하고...
버스회사에 전화하니 담당자가 낼 9시에 출근 하니 그때 알아보란다...
은근히 부아가 낳다.....
담날....내가 아는 병원으로 입원 시킬 요량으로 병원을 가려고 하던중...
아부지 잘 들리는 동네가게에서 담배을 사러 들렸는데...
어제 사고 난건 어찌들알았는지 그 회사에 다니는 사람이 중제에 나섰다...
입원하지 마시고 합의을 보자고....
일단 들어봤다......
내용인즉 그 사람 회사 입사한지 한달도 않된사람인데 지금 사고접수되면 그사람 상황이 꽤 않좋단다
그러니 만나서 합의을 하잔다.....
일단 만나보자는 생각에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기다리니 얼마후 집에 왔다...
사실 나 병원다닌다.....근데 원무과는 아니라 이런 사고처리는 잘 모른다....
잘 알만한 과장님한테 물어보니 이런 상황은 진료비빼구 100만원정도는 보상금으로 나온단다..
근데 눈위만 찧어지신거고 다른곳은 너무 멀쩡해서 100만원을 달란 소리가 잘 않나왔다...
그래서 결국 솔직히 그 기사한테 과장님한테 들은 예기을 하고 100만원은 다 받기는 그러니 70정도
에서 합의 보자고 했다....조금 생각하더만...그러자고 한다...
그 사람도 말을 해보니 아버지 넘어진건 아는데 그리 찧어진지는 몰랐단다..그리고 술도 취하신거
같고 또 금방 일어나 잘 내리길래...않다친줄 알았다고 정말 죄송하게 됐다는데....그 돈을 다 달라는
건 너무 하단 생각이 들었다....
또 지금 당장 70만원있는것도 아니고 월급이나 타야 돈이 생긴단다....
결국 합의서는 않쓰고 5월 10일 70만원을 준다는 각서 한장 받고 돌려보냈다....
내가 잘 한걸까....하는 생각이 든다....
70만원이면 그사람 월급반정도 될텐데...70만원도 너무 많이 부른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걍 입원시킬걸 그랬나....하는 생각도 들도.....
암튼 기분이 약간은 찝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