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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츄!!!!! 행주산성 음식점... 구더기!!

우웩!!! |2005.05.07 13:58
조회 1,208 |추천 0

어제 어린이날 일산 호수공원에 가족과 함께 놀다가

행주산성에 가서 개고기를 시켰는데......

개고기는 1인분에 20,000원씩이나 엄청 비싸고....

너무 비싸서 전골 3인분 시키고 1인분은 수육을 시켰는데....

전골이 끓고 있고 수육이 나왔는데....

 

제가 수육이 왜?비지만 있냐고 했더니 주인아주머니가 하는말이 원래 비지가 맛나요. 삼겹살이 맛있듯이... 

참! 어이가 없다. 난 고기를 먹으러 왔지 비지를 먹으러 왔나?  껍데기는 그렇다치고 먹지만 어터케? 허옇게 비지만 있는 고기를 누가 먹겠나??????

 

난 수육 두점을 먹다가 무슨 벌레같은것을 보았다.....

 

그 벌레를 손으로 들어서 만지작거리다가 "이게 뭐냐?" 식구들에게 물어보았더니.....

 

" 꺅"......................!!!!!!

 

울 부인이....  만지지마!!!! ~~~~~~~~~~~~~~~~~~~~~~~~~~~~~~~~~~~~~  하더라.....

 

난 깜짝 놀라서 슬그머니 내려 놓았는데.....  갑자기 가족들이 일어 서더니  """우웩""""   거리더라구.....

 

굼뱅이 비슷한거.... 썩으면 나오는, 똥통에서 기어다니는...............................  "우웩"... 지금도 생각하면....  "구더기"죠

 

진짜!!!!!  열받는다....  

 

물론 안먹고 안내고 나왔지만....  너무....................  찝찝하다...

 

그 가게에 앉자마자... 어째 좀 이상하더니....  손님은 한 사람도 없고, 물잔에 고춧가루 끼고....  반찬나오는 것은 성의가 없고,  오이에 고춧가루 끼고, 방바닥은 안 닦아서 뭔가 자꾸 끈적거리고, 김치는 시어 터져서 맛이 가고, 김치가 아니라 양배추고, ....................

구더기가 살은 다 빼먹고 흰 비지만 남겨 놓았나 보다...

 

제가 서울에서 살았던지 그래서 살아있는 구더기는 봤어도 삶아 나오는 구더기는 못봐서요???   꼬리가 길게 있더라구요..

 

울 부인이 시골에서 살아서 그렇치 서울사람은 그것이 뭔지도 모르고 먹었을 겁니다.!!!!!!!!!!!!!!!!!!

 

아무튼....  행주산성 들어가는 입구 쭉~가다가... 가정집 같은 그런 가게인데....

 

이제 생각났네요.............  "청기와"

 

어터케 이런일이 일어 날수가 있나요????

고기가 썩으면 얼마나 썩었던지 "구더기"가 생길수 있나요??

이런 집은 다시는 장사를 못하게 쓸어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는 행주산성에는 가지 않을 것입니다.

 

끝....   담부터 죽을때 까지 이런 일은 다시는 겪지 않기를 바라면서........

 

(이 글은 고양시청홈피에 올려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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